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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문자는 자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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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712회 작성일 22-09-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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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이 넘치는 세상이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돈을 빼간다.

잠시 방심하면 당하기가 쉽다.

눈 뜨고 코 베간다는 말이 실감~~


어느 날 딸이 직딩일 때 문자가 왔다고 보여줬다.

딸 직장과 이름 전번 무엇하나 틀린 게 없고..

직딩 대상으로 국은에서 1프로대 대출을 해준다고 하기에

난 딸보고 이런 싼 이자는 만땅으로 대출 받아야 하는거야 하면서

최대 2억이라고 해서 직장에서 해주는 거니까 무조건 받으라고 했었다.

그래서 딸이 전화를 하니 주민번호 알려 달라고 하고 착착 진행 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멈췄다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대출을 미끼로한 보이스피싱이었다.


돌이켜보니 아찔하네.

안그래도 중도금대출 팍팍 올라가는데 2억까지 사기 당했으면 ...ㅠㅠ


내 주변에도 교감 샘 4000만 원 보이스피싱 당하고

내 친구는 단톡 초대로 코인으로 대박나게 해준다고 3800 털리고

어떤 의사는 41억...그 기사 보고 무지 속상 하더라.

열심히 산 사람들 돈을 갈취해 가는 사기꾼들은 정말 사형제도가 부활 했으면싶더라.


살아가면서

억울한 일만 안 당하고 살아도 잘사는 건가싶다.


다들 사기 당하지 말기요.ㅠㅠ

추천2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하루에도 몇건에 문자가 옵니다
외국 전번으로 ~

택배가 도착하니 열어보라고요

따님처럼 싼 이자로 대출해준다고
열어보라고요

전화도 와요
싸게 대출해주겠다고

무튼 남의 주머니 돈을 노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지요

참 별난 세상을 살고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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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분양 아파트 2년이 다 돼 가는데 이제 33프로 공정률...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할당 다섯 개 채우고 잡지책 보러 가얄 듯...ㅎ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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