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교인들이 똘똘 뭉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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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동생이 목산데
이번 산불에 몽땅 다 타서 망연자실하며 슬퍼 하고 있었다는데
오늘 전화 와서 하는 말이 동생 사연이 교회에 알려져서 여기저기 외국에서까지 도움이 차고도 넘쳐서 교회 짓고도 남을 만큼의
후원이 들어 왔다고 하네.
생각에 하나님은 계신가해. ㅎ
나도 이번 산불에 소소하게 세 번의 후원금을 냈다.ㅎㅎ
개미 눈곱만큼이라도 맘만 받아주세여.
세상이 흉흉해도 유튜브 보면 누가 어렵다고 하면 다들 잘 도와 주더라.
우리 나라 사람들 정이 많이 눈물이 많아여.
상부상조 남이 힘들면 돕고 살아야져.
댓글목록

그나저나 교회가 너무 많다.
우리 나라 종교들이 너무 많은데 또 70프로는 아직도 미신을 믿고 점 보러 다니고들 하니 그런 돈들이 얼마나 많은 거여.
무속인들한테 잘못 가면 굿이냐 부적이야 하라고 해서 풍비박산 톡 털린다.
나처럼 무신론자가 살기는 편하다.
난 아무 것도 안 믿고 오직 나 자신만 믿으며 살아가.

울 교회 이번에 떡 했다
항상 지네들 끼리먀 해서 먹드마
웬일이랴
개맛있음
♡


떡만 억어 먹지말고 너도 덕 한 해서 가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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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드라고요
가난한 사람은 교회를 다니는게
성당이나 절에 다니는거보다
개이득이라고요
신앙심은 천천히 생기든가 말던가
나두 교회 다닐까벼ㅋ


늙어 교회 밖에 갈 곳이 더 있겠냐고들 하데요.ㅎㅎ
그런데 헌금을 내야 해요.ㅎㅎ

순돌이네도 점 보는 사람들 예약이 밀렸다잖여. 순돌이가 잘 본다나뭐라나.
요새 엄마 만나고 난리던데...어머나 세상에 입양 보낸 동생도 있던데 참 인생이 슬프더라.

그나저나 교회가 너무 많다.
우리 나라 종교들이 너무 많은데 또 70프로는 아직도 미신을 믿고 점 보러 다니고들 하니 그런 돈들이 얼마나 많은 거여.
무속인들한테 잘못 가면 굿이냐 부적이야 하라고 해서 풍비박산 톡 털린다.
나처럼 무신론자가 살기는 편하다.
난 아무 것도 안 믿고 오직 나 자신만 믿으며 살아가.


성당
절
교회
사람 나름여
나 아는 어떤 사람 교회 다녀도 악랄햐
그런 사람들 손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