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고구마가 넘쳐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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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894회 작성일 23-11-08 18:48본문
집에 오니까
문앞에 택배 한 박스~~
열어보니 땅콩, 호박, 고구마다.
형님이 보냈네. 난 요즘 잘 먹지도 않는데...ㅠㅠ
고구마는 지난 시월에 한 번 선물 받았고 지난주에 친구가 고구마하고 마늘, 감, 대추를 줬고
오늘 무와 고수를 같이 일하는 아짐이 줬는데...
언제 먹는다냐?ㅜㅜ
집에 농산물들이 넘쳐나는구먼.
호두도 까묵 해야하고...
오늘은 집에서 한 끼도 안 먹었다.
아점으로 백화점 가서 태국 음식 사먹고 텃거린지뭔지 이름도 기억안나
퇴근 길엔 아울렛 가서 아들 점퍼 하나 사고 빵집가서 카이막 빵이랑 소금빵, 바게트 사와서
지금 소금빵으로 저녁 해결한다.
숙제 해놓고 이제 쉬면 된다.
오늘 중간고사 본다는 아들이 아직이네.
댓글목록
다른것들은 웬만하면 먹겠든데
고수는 화장품 로션맛나는듯해서
도저히 못먹겠더군요.ㅎ
ㅎㅎ
전 고수 내음이 너무 좋아서 쌀국수 먹을 때 왕창 넣어서 먹어요.
향에 급 반했답니다.ㅋㅋ
아~~그러시구나요.ㅎ
배에서도 베트남 주자가
고수씨앗을 가져와 하우스에서
재배를 했는데 ..
선장도 저도. 고수 놉!
ㅎ
시험이 주는 압박감
중간고사 하면 늘 생각나는
교수님 한분 계시는데
이미 고인이 되신지 오래지만요
문제도 2~3문제
참 점수 짜게 주시면서
그 문제로 다시 시험을 보시는
끈기에 우린 질렸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잘 봐야하니
그 과목 집중했던 ㅋㅋ
시험 안 보니 좋아요.ㅎㅎ
시험은 스트레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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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논55-태국음식점에서 파는 무텃거리라는건데 돼지고기 튀긴 거와 커리여...베스트원이라서 먹어봤어. 15000냥 스몰사이즈
카리막은 튀르키예에서 먹는 요플레 같은거요...빵사이에 끼워서 먹음 맛나
커피는 백화점 공짜 커피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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