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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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941회 작성일 23-11-08 20:51본문
=11월 11일 빼빼로데이다.
광군제를 앞두고 "테무=핀둬둬, PDD"
(나스닥 상장사. 메이드 인 차이나)에 겨울
소품과 주방용품을 몇 장만했다.
아이디어 상품이 많았다.
자주 사용은 않하겠지만 필요할 것
같아서다. 90% 세일 밑밥 상품에 꼬여
여러가지를.
쿠팡파에 예스24 책주문이 주로
가는 사이트다. 예전 옥션이나 11번가,
올리브영, G마켓은 아이디와 비번도
모른다.
빗썸에서 시작하여 업비트로 코인을
거래하다, 숫자와 영어, 특수문자로된
13자리 비번 마지막 한 자리가 기억나지
않아서 인출하는데 애를 먹은 후,
모든 간편 비번은 통일했다.
앱을 깔고 이것저것 하는 것도 귀찮고!
이 사이트는 미국에 있는 친구 둘이
소개해줬다. 뜬다고ㅠᆢ나스닥에 상장된
(PDD US) 주식이기도 하다. 환율 리스크로
투자를 포기했다. 원화가 1.300원대다.
달러가 하락하거나 원화가 강세로 가면
올라도 오른 건 아니다. 본전이지 뭐.
주로 공산품들인데 아이템은 쿠팡보다
다양하고 일단 싸다. 이케아 효과처럼
싼게 비지떡이면 버릴거다.
(한국 이케아는 비싸고 준 명품 취급을
받는다. 아닌데요ㅡ;ㅡ)
마케터나 소비자 입장으로 봐도
쿠팡과 네이버를 제외하고 테무에 상당히
고전할 거 같다. 신선식품과 배달은
쿠팡이 확실히 기선을 잡았다.
(네이버야 풀필먼트 업체 하청주듯이
플랫폼으로 통행료만 걷는다.
투자도 없다)
상품의 질과 고급화로 마진 올리는
문제는 남았다. 중국과 단거리라
운송비와 딜리버리 이점은 있다.
(일본에서 점심 초밥 먹고, 북경에서
베이징덕으로 만찬하는 시상이잖아)
암튼 ᆢ테무는 싹수가 보인다!
알리익스프레스 보다 더.
중국 광군제 세일은 소비자에게는 득템
찬스다. 곧이어 미국 추수감사절 이후
블랙프라이데이나 사이버먼데이도 직구족에겐
올해 마지막 기회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오픈런에 난장판을
가끔 본다. 서로 찜했다고 싸우고 머리끄댕이도
잡고 그런 광란의 분위기다.
삼성전자 직원들도 해외직구로 대형
삼성 TV 장만한지 오래되었다.
국내보다 싸니까!
겨우살이 월동준비는 마쳤다.
거실용 가습기 하나가 아쉬워 작은 가습기
두 개와, 우유도 싼 수입산 테트라 팩에
들어간 우유와 아몬드 두유를 먹는다.
차지 않아서 좋다. 맛은 익숙한 서울우유
그 맛이 아니다.
불경기에 소득양극화는 저가 상품(다이소)샵이나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이 인기를 끈다.
이미 유럽도 미국도 소득이 높은 사람들도
많이 이용한다는 뉴스다.
직구 시즌이다.
배운게 도적질이라고 ᆢ
통관번호 P2X00 XXXX 908X 13자리는
잊어버리지 않았다.
# 국내 백화점들은 문제 많다.
입점업체 주리를 틀어서 지들은
손해 안보고 통행료만 챙기는 꼬락서니다.
댓글목록
이케아는 쓰레들같아서 사면 후회해서 안 사게됨.
비트코인 아직 할줄 몰라 안함.
주식 개박살 나서 코인으로 옮길까 하는데 방법 몰라 못하고 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