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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만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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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수 댓글 1건 조회 1,074회 작성일 22-04-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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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돈을 벌면 

현금으로 관리했는데 

얼마전 박여사가 모아둔 것이 얼마나 되느냐고 

속으로 아니 이 돈 내가 어찌 모은 돈인디 

혹 사업확장 ~ 2호점 진출?

그런데 얼마인지 대답도 하기전에 

돈에 맞는 작은 집을 사두라고 

사실 난 현금외엔 별 관심이 없었다 

왜냐면 혼자이니 혹 무슨 사고로 간다면 

끝 

그래서 다른것에는 무관심

현금만큼 든든한게 없더라니 



그러니 

다른것에는 아예 생각이 읍었다 

부동산 금 보험상품등등 

타블이 한다는 그런거는 알기도 싫고 

혼자 살다가 현금만 있음 

실버타운 들어가 노년을 편하게 보낼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현금만 고집한다 

현금이야 은행이 알아서 관리해주니 신경 안쓰고 

지점에서 가끔 문자나 전화가 온다 

만기 상품을 어떻게 전환할지 



아 ~ 그런데 이젠 사정이 좀 바뀌었고 

작은 빌라에 투자를 하자고 

박여사가 아는 부동산중계인이 몇 잇으니 

거기에 부탁하자고 한다

그래서 요즘 마음이 들떠서 

아 내 이름으로 집을 산다고 

세상 오래살고 볼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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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사님 말을 들으세요. 레버리지 이용하여 빌라 사세요. 근데 요즘.금리가 무섭게 오르니 더 기다렸다가 작은 아파트를사는 게 노후엔  더 좋지않을까 갠적인 생각이네여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사님 말을 들으세요. 레버리지 이용하여 빌라 사세요. 근데 요즘.금리가 무섭게 오르니 더 기다렸다가 작은 아파트를사는 게 노후엔  더 좋지않을까 갠적인 생각이네여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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