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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멍 때렸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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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2건 조회 635회 작성일 23-11-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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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주셋 데리고 

다이소 다녀오는 차 안에서 

아래 사진 ~ 막내 손녀 예솔이 

카시트에서 졸고 있기에


내가 예솔이 자니? 

하고 물으니 

갑자기 눈을 뜨면서 

"아니요 멍 때리고 있었어요" ㅋㅋ

난 갑자기 빵 터지면서 다시 물었다 

아니 멍 때리는게 뭔지 아니? 


응 그냥 이렇게 멍하니 있는거요

누가 ? 

어린이집 선생님이 ~ 

으응 ~ 그래 ~ 

결국 아이는 1분이 지나자 잠들었다 


바로 아래 아이가 그럽니다 ㅋㅋ

4살 


3dcd9595700163e1deb1781d05a72df1_1699190539_5615.jpg
 

지난주 연합 경연대회에서 

율동부분 상받았다고 

좋아합니다.

추천7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요즘 언내들 언어 구사력이 어린애라고
얕봤다간 안됩니다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요즘 언내들 언어 구사력이 어린애라고
얕봤다간 안됩니다ㅋ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때론 깜짝 놀랍니다 ~ 자주
아니 저렇게 어려운 말을 쓰네
모두가 어린이집 영향이네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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