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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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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709회 작성일 23-10-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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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펠 들오기전에는 송충이가 많았시야

여름 산책할때 우산쓰고 양산쓰고 산책하는 경우가 많았어

나무들이 크니 후두둑 쏟아져 내리는 경우가 있거든


자 생각해보자 이천년도 이전 90년대 시절만 해도

어느곳은 안그랬나 싶어

한강도 90년대는 시민공원 뒷쪽은 다 냄새나고 송충이 밭이었지

여의도도  마찬가지고  목동도 글코 안양천도 클고말이지


그러고보면  강남롯데 앞도 개천인거 다 복개해놔서 말하자면 복개천야


양재천을 사이로 두고  개포동과 도곡동 대치동이 갈리는데


대치 미도  선경  우성  타펠 전부 양재천을 코옆에 둔 아파튼데

80년도 후반부터  학원들이 속속들이 들어오면서  원체값이 비쌌어


90년대 후반부터는 대치미도가 먼저 값이 오르고 나서 압구덩현대가

따라 오르더라구 이전은 압구덩 현대가 올라야 대치미도가 올라갔거든


타펠이 생기면서 미분양까지 되었었는데

인근  미도 쌍용  선경 우성 살던 사람들이 많이 이주했어

삼성직원은 물론이겠지만


썩은물이 흐르는곳이라도 썩은곳이 아니다 이거여


왜 이런말 쓰냐고?

나 중3때부터 살았거든  나쁘게 얘기하는 소린 듣기좋지않더라구  ㅎㅎ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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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야한달 작성일

가물면 하수구 냄새나고
비가 많이오면 괜찮고
천변이 다 그렇지머ㅋ

좋아요 2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엉 ㅋ  ~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가물면 하수구 냄새나고
비가 많이오면 괜찮고
천변이 다 그렇지머ㅋ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엉 ㅋ  ~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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