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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행사들을 마치고(왕언냐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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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루를보내며 댓글 36건 조회 2,213회 작성일 19-05-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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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 

여유자작  미즈위드를  들여보자니


내일님의  상담내용과


왕돌짬님의  사주ㆍ궁합썰에 눈이갑니다


전 처녀적에는 사실 그런거 안믿었는데


어느덧 시댁 분위기에  사뭇 물들어

가끔씩 점집을 방문해보기는 하죠


그때그때 선택의 기로에서ᆢ


신랑이직때

아들 사춘기때

아들 대학진학때

얼마전  집이 안나갈때ᆢ  딱 4번 가본듯ㅎ


그 점이 맞았건 안맞었건 ( 거의 다 맞기는한듯)

그 상담은 모든것이 다 나름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내가 참기힘듬을 참고 견디게 해주었고

걱정되는 미래에 희망을 주기도 하고

많은 가족과의 갈등을 견디게 해준 힘이었다고 본다  


그 상담에 좌지우지되어 인생을 막돌려칠일은 없지만

어느부분 선택ㆍ흡수하여

내 인생에 피와 살이 되도록 하는건 나쁘지않을것 같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그런 의미에서 댓글과 원글로  파악컨데


내일님은 딱지를 맞았건 놓았건

극상극의  썸남의 그늘에서 벗어나 더 좋은 미래ㆍ내일이 기다리리라보고 빌어도 보고싶다


긍데 완전 웃겼던건ᆢ


이슬 사주라는 내일님한테

풀잎사주를 소개해줄까 넌지시 물어보던 왕돌짬님 ㅋㅋㅋㅋ


풀잎ㆍ이슬?

김성수의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이러는거보면 찰떡 궁합같은데 ㅋㅋ


허스키님을 슬쩍 들이밀어봤더니만 걷어차시던데 (스키님쏘리^^)

이번엔 왕돌짬님이 알고계시는  풀잎사주님을 슬쩍~~  들이밀어보고 싶으네요 ㅎㅎ



추천8

댓글목록

어복과여복 작성일

이제사 하루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ㅎ
풀잎사주라는게 뭐~별거 있겠어요?

산으로 들로 다니며  약초캐고.. 나물 캐는 분들이..
풀잎사주 아닐까요?

어디 산에 가서 심마니나 한사람 데려다 소개시켜디릴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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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용하다는곳에 묻어서 따라다녔던 적이
여러번 있는데 나쁜소리하면 찜찜하고..
지금은 팔자대로 사는것이지뭐..그런맘 들고부터
안가게 됬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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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그런곳에 가면 반귀신이라는 소리듣는 사람도 많고
믿지도 않는거 뭐하러왔냐구들도 하구 그러자나여~~
손톱달님은 그런소리 들으실거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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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내일님처럼 태도가 불량해
점사가 안나온다는 소리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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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전 글을 읽어도 그런 내용이 있었는지도 몰겠는데
찬찬히 읽으셨는지...
좋은게 좋은게 아니겠는지요?
밀어부쳐보세요~~들 ㅎㅎ
참고로, 전 사주팔자 한번도 안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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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ㅋ  넘 찬찬히 읽었나 ㅎ
내일님글은 잼나서
댓글까지 살펴보게되네요

되거나말거나 한번 밀어드려보고ㅎ

한 소신 하시는 아우님으로 ~~알아모시것습니다~~~

혹시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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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세 곳을 다 다녀봤어요
친정은 천주교(세례명0)
시댁은 불교
애들캉 교회 ㅎㅎ
집안에 삼교가 있으면 안 좋은일이 있다던데도^^;
현재는 무교예요
다~~귀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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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슈탄 작성일

뜬금포 죄송한데 위에 하루끝 님이 글을 올리셨어요
두 분 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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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저두 그게 궁금하답니다
접때 물어봤는데
답이 있던건지 없던건지ᆢ가물가물

아마두 쌩깐듯-.-;;;;  (좀 싸가지가음써뵈기도허구 ㅋㅋ)

근데  쿵따양반~~
댓글을 첨 나눠보는듯?  낯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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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양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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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연애 상담은  최고로 잘 허는디

어험
내일님이  아즉  숙희 존재를 몰라서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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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ㅋㅋㅋㅋ  시간이 지나매
허숙희님 좀 욱깁니다

곧죽어도 우기는 스탈이신듯 ㅎㅎ
(본인도 욱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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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숙희가 생각해도 좀  웃끼죠
ㅋㅋ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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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16 작성일

가끔 가보고 싶을때가 있긴한데...
울딸 남친은 잘 크고 있는건지...ㅠㅠ
어디 용한데 있으면 살짝 귀뜸좀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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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ㅋㅋㅋㅋ 아니 댁의딸 남친이 왜 궁금한건데요?ㅋㅋ
아~~ 저두
울아들 여친도 잘크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ㅜ ㅜ
사실 그것도 물어봤는데 ㅋ
결혼은 한다고 해서 여유로이 믿고 기다리기로 했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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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4 작성일

계란한판 다되가고 모솔이라서...ㅠㅠ
결혼은 하든 말든 연애라도 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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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시상에나  모솔?
이거 국가적으로  피해가 많아요
빨리 모솔 벗어 나 국가에 이바지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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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긍께로 본인의 모솔아니다~~이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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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모쏠은  아니죠 ㅋㅋ 
모솔은  국가 재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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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원주에 출장가보실테요?
1시간 상담이고 복채는 5만냥입네다.^^

할인쿠폰을 토스해 드리면 좋겠는데...
내 상담태도가 불량하다고 쿠폰발행을 안해주더군요. 아띠...갑자기 본전생각나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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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상담내용이 맘에 안들어도 잘 맞는것같기는 했나봐요?
근데 내일님도 한 오지랍하시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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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모...원주 도사냥반...그 점괘로
내가 얼싸안고있던 미련의 30%가량은 덜어냈으니 그 지분을 인정해줘야할듯요.ㅎ

글구 내오지랍은 사실 소형평순데
하루님 오지랍퍼의 전염성이 강한가바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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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오지랖이 늙을수록 강하지나바여
자꾸 변하는 저를 느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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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오~~~~~~~~~~~~~
그대여  변치 마오~~
  오~~  그대여 변치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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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5 작성일

넹~~~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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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히야 두분이 자물쇠로 걸어도 전 보이네요?ㅋㅋ
저도 일단 키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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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워매  싸다싸
5만원 짜리 상담도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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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작성일

그대는 풀잎풀잎풀잎~ 나는 이슬이슬이슬 ♫
이 노래를 아시는거 보니 우리 다 비슷한 세대 ㅋ
내일님에게 더 좋은 내일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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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닉을 잘지으셨죠?
더 밝은 내일  이라고 지으시지 ㅎ


풀잎이 이슬을 밤새 내놓는 건가
아님 풀잎이 이슬을 먹고 사는건가  헥갈리네요
혹시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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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작성일

모릅니당 ㅎ
세심하신 하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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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작성일

와...감동의 눙물이 범벅될라카네여...
내 친구K랑 밥말아 무글때 나올테요?
같이 말아무급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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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ㅋㅋㅋㅋ 아니 제가 뭐 해드린것도 읎는데요 ㅎ
맘만이라도 감사히 말아먹것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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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4 작성일

오늘은 참 여유있는 하루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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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그죠?
날씨도좋고^^

까먹은게 급 생각났네요 병문안 -.-;;
친구 수술한곳 잠시 들러봐야긋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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