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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 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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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젤스 댓글 13건 조회 1,926회 작성일 19-04-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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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솔직히 퍼오는 글 좋아하진 않는다


쉼터에서도 마구잡이로 올리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그러나 여기 라니아 님 글하고 호수님 글은 다르다


무조건 퍼나르는게 아니고 그 님들의 본성이 잘 드러난 애잔하고도 진실된 왜곡된 글이 아니란거다


심성이 잘드러나고 그 글쓴이의 정성과 전달이 진심으로 보이며 뛰어난 감성으로 짙은 호소력을 보인다


웬만한 잡스런 글보단 백번 나으리라


그것마저 없다면 여긴 얼마 안되어 고갈되며 곧 쓰레기장으로 변신되어질 것이다


마치 쉼터처럼 말이다


서로 헐뜯질 못해서 못잡아 먹어서 중상모략 들을 일삼고 누명을 씌우다 못해 갖은 악성댓글과 악플로 피를 말려가면서까지 사전고투를 벌이고 심지어는 아녀자 들과 노약자들 그리고 투명한 글 적는 이들을 몰아세우며 결국에는 이곳에서 더이상은 머무르지 못하게 하는 파렴치들보다는 백번 나은것이라고 필자는 본다


가끔은 필요한 글들이며 쉼터처럼 무작위로 마구 퍼나르는 것도 아니요


몇일에 한번씩 그것도 비일비재 하지 않게 올라오는 글들을 가지고 뭐라고 한다면 다른 글들도 마찬가지다


이런건 아름답기나 하지.,


그또한 필자는 글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수고들 하십쇼


감사합니다


드림

추천7

댓글목록

best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다 끝난 이야길...ㅎ
그나저나 엔젤님은...
쉼방 끝무렵에...
네이트로 가니 어디로가니..할적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암데도 안간다고 하셧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온라인은 폐인들이나 노는곳이라고..
앗 글고보니 나도 다 지난 이야길 하네..;;

좋아요 8
best 익명의 눈팅이30 작성일

엔젤스님 한참 뒷북이지만ㅋㅋ
오랜만에 옳은소리
맞습니다 맞고요

좋아요 3
best 행님아 작성일

그러네요? 다 지나간 일을 또?
그냥 이렇게라도 말을 건네고 싶었나요? ㅋㅋ

좋아요 2
best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제가 관심받고 싶어서..으음..

좋아요 2
best 라니아 작성일

그러게요 ㅎㅎ 저도 그 말입니다 각자의 자유 아닌가요
하지만 저도 계속 올리다보니 고민을 하고 있던 차였고
이런 저런 글들이 양념으로 어우러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보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인데 굳이 올리지 말라고 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그럼 그 사람 개인의 자유게시판인가요? 묻고 싶군요^^

좋아요 1
하늘호수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생각이 많네요
글을 그저 마구 퍼오는게 아닌데...

미즈위드님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려고
두세시간을 찾아 헤매기도 한다는걸 모르시나봐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84 작성일

저는 호수님 글 너무좋아요^^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30 작성일

엔젤스님 한참 뒷북이지만ㅋㅋ
오랜만에 옳은소리
맞습니다 맞고요

좋아요 3
엔젤스 작성일

아 전 그꼬라지 못봅니다 하하하하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7 작성일

암만요.
엄지 꾹.

좋아요 1
엔젤스 작성일

엄지엄지척
엄지엄지척
엄지~~~~~~~~~~~~'척
뽕짝이 좋더군요
홍진영은 누구랑 참 베필을 맞을지.,
저도
꾸~~~~욱요
^^;;

좋아요 0
라니아 작성일

그러게요 ㅎㅎ 저도 그 말입니다 각자의 자유 아닌가요
하지만 저도 계속 올리다보니 고민을 하고 있던 차였고
이런 저런 글들이 양념으로 어우러지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보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인데 굳이 올리지 말라고 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그럼 그 사람 개인의 자유게시판인가요? 묻고 싶군요^^

좋아요 1
엔젤스 작성일

전 사실 갠적으로 라니아 님거는 그닥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그 화면이 아마도 이쁘고 잔잔해서 그럴겁니다
표현을 좀 잘하시더라구요
그렇지않고 쌩무식하게 올리면 긋도 공해죠.,
제생각인데 제눈에 안경이라고
그저
지맘에
안들면
까드라고요

긋도
그냥까면 누가 모라나요
갖은 짓덜을 다합디다
예전엔 화면에 수십개가 꽉 차도록 만연을 했드랬죠
진짜 식상하고 심물 나더라고요
그땐 말도 못하고서 왜 지금들 예서 그러는지 원

좋아요 1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다 끝난 이야길...ㅎ
그나저나 엔젤님은...
쉼방 끝무렵에...
네이트로 가니 어디로가니..할적에....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암데도 안간다고 하셧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온라인은 폐인들이나 노는곳이라고..
앗 글고보니 나도 다 지난 이야길 하네..;;

좋아요 8
행님아 작성일

그러네요? 다 지나간 일을 또?
그냥 이렇게라도 말을 건네고 싶었나요? ㅋㅋ

좋아요 2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제가 관심받고 싶어서..으음..

좋아요 2
칼라 작성일

아아...바그 님이 관종이었어...
알겠다요.
이제부터 열심히 관심을 가져드릴게 ㅋㅋㅋㅋ

좋아요 1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그럴려면 제가 칼라님을 괴롭히고 위협을 해야 하는데요..;;;곰곰..;;;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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