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점심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4/점심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314회 작성일 24-01-09 23:25

본문

같은 동에서 일하는 센터 동료들과

셋이 급벙 해서 근처 유명하다는 칼국수집엘 갔다.

손님도 많고 음식도 맛나고 맛집 맛더라만.


같이 일하는데

솔까 나는 보람은 좀 있지만 이 일을 계속 해야하나 딜레마이긴하다.

그런데 다른 아짐은 교인이던데

자기는 교회에서 무료로 자봉을 많이 하는데 이 일이 자봉도 하면서 유급이라 너무 재밌다고 한다.

그래서 적성에 딱 맞으니 오래 하라고 했다.


셋이 만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니

서로 의지가 되고 재미가 있어진다.ㅎㅎ


하지만 집에 와선 최단기간 새로운 일자리를 검색 해 봤는데

짧은 곳이 없고 죄다 10개월 정도다.ㅠㅠ


딱 한 달 짜리 어디 없냥?

추천5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일은 어려운 거 1도 없고 성취감도 있고 나쁘지가 않다.
좋은 일 하면서 돈도 받으니 굳~~
내가 다양한 정보와 아는 게 많아서 상담 척척 하니 나를 만난 어르신들은 복 받은 거야 생각한다.ㅋㅋㅋ 도움 많이 주고 있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하루 한 끼 식사 사묵
커피 사묵
일찍 일어나서 5시간 발발 거리며 싸돌아 다니면서 일하다가 온다.
그래서 조금 졸립다.
새벽부터 설쳐대니까.ㅋ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두 살 차이씩 나는데 모두 50대 후반이다.ㅠㅠ
우리가 이 일을 하다가 수틀리면 때려치우자고도 했다.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그닥 미련은 없다고 입을 모으면서
틈틈이 만나서 밥 먹고 잼나게 해보자고 결의를 다짐했지.ㅎㅎㅎ
전 직장들이 다들 좋더라만...

좋아요 0
Total 13,668건 88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8
음........... 댓글4
西施渦沈魚 322 2 05-19
347 보이는사랑 322 11 05-21
346 김산 321 2 01-04
345 보이는사랑 321 2 03-10
344 보이는사랑 321 1 03-12
343 호랑사또 321 16 03-14
342 춘식 321 4 04-04
341
2/영웅 2 댓글5
보이는사랑 321 8 05-27
340
여문수기 댓글8
야한달 321 11 05-30
339 김산 320 2 01-24
338 김산 320 1 03-07
337 김산 320 1 05-14
336 보이는사랑 319 5 02-19
335 보이는사랑 319 9 05-21
334 보이는사랑 318 7 02-1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0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