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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내시경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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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288회 작성일 24-01-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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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못 먹었는지

요 며칠 위 상태가 안 좋다.

오늘도 아짐들과 점심을 사 먹었는데 

저녁에 위 상태가 안 좋아서 시방 굶고 있다.

배가 고파서 뭘 좀 먹긴 해야겠는데 걱정이네.ㅠㅠ


퇴근 길에 카페에 들러 커피 마시면서 타샤튜더 그림과 사진 보면서 다 읽고

운전해서 집에 오는데 배가 살살 아프고 위가 좀 안 좋네.


마음은 힐링 받고 행복하고 싶은데

신체적으로 아프니 행복이고뭐고 아프지만 말았음 싶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호대기 중에 새떼들이 무리지어 두 번이나 날아가는 걸 보니

너무 아름다운 거야.

아름다운 비행이란 영화가 생각 나더란말시~~


인생은 아름다운데~~

아프니 삶이 언제까지 지속 될러는지....싶더라만.

이슬처럼 사라지는 인생~~

유한한 삶인지라 그토록 아름답다고 했던가???


"자신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가고 상상해온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이라면,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성공을 만날 것이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

추천3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배꼽시계가 울리나니 뭘 좀 먹어야겠는데...선뜻 먹고싶지가 않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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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샹큼한 삶을 살아내고싶다만, 아프니 도루묵인지라~~
방향을 잃고 헤매이는 나,  가슴아프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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