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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이들면 하나 둘 정리하면서 살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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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275회 작성일 25-06-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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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영원하지 않고 유한함을 다들 알면서도

나이 든 사람들 보면 영원할 듯이 생각하면서 살더라.


최근에 삼촌이 나이가 들어 노인성 병들이 와서 목회활동에 어려움이 있는데도

그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언니가 전화 왔기에 정리 하는 게 좋겠다고 하니

숙모님 설득 해서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해서 그리 했나보더라.


당사자들은 하기가 어려우니 주위에서 도움을 주면 남은 생은 좀 정리하면서 편하게 죽음을 맞이하다가 저세상으로 가는 것도 좋겠더라.


욕심 내려 놓고 안분지족하며 살아야지 스스로 비우기를 실천하려고 한다.

현실은 어렵겠지만.


세상의 소식에 귀를 닫아야 해.ㅋ


추천1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주변에 노인들이 많아 안 좋은 소식들이나 들려오넹.ㅠㅠ  내 코가 석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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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형부도 고혈압이 있어 약을 복용 중인데 요즘 자꾸 어지럽다고 해서 혈압을 재 보니 저혈압으로 나와서 얼른 병원 가보라고 했는데 내일 가는 날이라고 가지않고 혈압약은 끊고 재보니 150에 68이라고 해서 맥압 차이가 80 이상 나고 관리가 필요해 보여 낼 당장 가서 그동안 혈압 변화를 얘기하고 약 조절 받고 심장이나 뇌졸증 등등 위험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알려줬다.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고 평생 피우니 몸이 좋을리가 있냐 그말이다.

급 건강이 안 좋아져서 어떻게 될까봐 언니가 겁이 났는지 요즘 매일 전화가 와서 나한테 상담을 하는데 병원엘 가야지 내가 주치의도 아니고 말이지 간호사인 자기 딸한테 전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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