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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크박스 댓글 2건 조회 744회 작성일 23-10-0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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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를 시작한 지 7-8년 된 거 같다.

처음엔 운동으로 시작한 걷기가 

어느새 내 일상의 빼놓을 수 없는 습관이 되어버렸다.


요즘은 한 달 2-3일쯤 자잘한 사건사고가 있는 날을 빼면

20여일은 1~2만보를, 5일쯤은 3만보를 걷기도 하고,

이렇게 길멍걸멍을 즐긴다.


잡념을 없애기에 참 좋다.

한 걸음에 투덜, 두 걸음짼 '후~' 긴 숨을 뱉고

세 걸음 참엔 '뭐, 어쩌겠냐' 하다보면 

어느새 뻐근한 허벅지로 집을 향하게 된다.


*조기 아래 귀퉁이 하얀 녀석의 이름은

 '개소리' 나의 길동무다.


**길멍걸멍:내 블로그 카테고리명인데 닥알이 갸웃한다.

  --좀 그른가?






추천7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걷기가 생각도 정리되고 좋아요.
전 올해부터 발이 아파서 만 보이상은 무리가 가네요.
건강할 때 열심히 걸으세요.

좋아요 0
석양 작성일

걷기나
달리기나
건강을 지켜주지요
님도 건강하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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