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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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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양 댓글 3건 조회 739회 작성일 23-09-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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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다 

진심 하늘에 고맙다고 전하며 ~


지난 8일간 밤마다 공사가 있었는데 

오늘밤은 비가 많이 내리니 

미리 공사 취소했다 

자기들은 비가 내려도 할 수 있다 하는데 

안전문제 고려하여 오늘만 취소 하자고 했더니 

마지 못하여 들어주네 

덕분에 저도 오늘밤은 동안 정리하지 못한 

공정내용만 컴으로 작업하고 이렇게 여유다 ㅎ


예보는 내일도 모래까지 비

그리고 바로 추석 연휴 

공사업체는 쉬지만 

우리는 교대근무라 추석 이라고 쉬지않는다 

뭐 그래도 밤 일은 없으니 

비상상황만 대처하면 되니 

어느 정도 여유를 갖을 수 있다 


교대근무하는 직장은 다 마찬가지 

소방 경찰 병원 호텔 등등 

쉬는 사람들은 쉬지만 

편히 쉬는 사람들 위하여 일을 한다 

불만 없다 

그 대신 다른날 쉬면 되니까 

기분 문제이긴 하나 

과거 추석 처럼 그렇게 보내지 않으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오늘 비 

8일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길 ~~ ㅎㅎ

추천3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석양님한테 달디단 단비네요
푹 쉼의 시간이 되시길요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석양님한테 달디단 단비네요
푹 쉼의 시간이 되시길요

좋아요 1
석양 작성일

비 덕분에 푹 쉼요 ㅋㅋ
고마운 비
달님에게도 감사요

좋아요 0
석양 작성일

과거 추석처럼 형제 다모여
보내는게 아니다
지금은 다들 손주들보았느니
동생들도 알아서 보내라고
다만 형제끼리만 따로 조용히 만난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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