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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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1,108회 작성일 23-09-20 13:55본문
"호랑사또 글 코멘트하면 ᆢ보기보다
야비하고 얍쌉하다. 내 글에 댓글 달았다고
공격한다(회원을)
심성이 비열하다고 느꼈다.
정도가 지나친데ㅠᆢ(그래도 우리가
이러면 도의가 아니다)
너에게 폐테르 뷔뤼헐 "이카루스의 추락"
이란 그림 준다. 높이 올라가면 떨어질 때
아프단다"
ᆢ전어는 한자로 돈 전자를 쓴다.
철이라 자주 먹지만 정작 돈은 안
들어온다(먹어도 돈은 안 들어온다)
하반기 투자는 약간의 마이너스다!
일식은 칼맛이라고 써는 방법도
다양하다. 써는 모양새에 따라서
쌈장이나 와싸비 간장에 초장으로
먹는다.
비싼 일식집 가면 통마리를 정교하게
뼈만 바르거나, 히비끼 형태로도 내어준다.
참치 타다끼와 약간 다른 맛이다.
어릴적 선망이나 정치망에서 잡은걸
주로 먹었다.수돗가에서
손질한 아버지 모습이 떠올 ᆢ
길냥이도 전어 맛은 안다.
동네 횟집 주인에게 들은 바로는
오징어는 안 먹어도 전어는 낼름
챙겨 간다더라.
걔네들도 고단백은 유전적으로 체득되어
안다는 거지.
전어의 신선함을 평가하는 방법은 수조가
원형이냐 4각형이냐로 평가하면 된다.
4각형 수조 전어는 코가 빨갛다.
부딪혀서.
등푸른 생선은 둥근 수조에 넣는다.
스트레스가 적다.
이것까지 까탈스럽게 따지기는 뭐하고
대충 먹는다.
동네 횟집에 1kg에 3만원이다.
일부 히비끼로 먹는다면 알아서
포를 떠준다. 단골의 장점이다.
노동력도 적게 들어가잔.
어떤 음식이든 호불호가 갈린다.
꽃게는 까먹기 귀찮고ᆢ
새우도 성가시다.
서툰 내 젖가락 실력으로
그냥 먹는다.
함 먹어나 봐^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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