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
작성일 20-08-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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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판 조회 2,669회 댓글 28건본문
비가 온다고
술 취하지 말 것
감상에 젖어
신파에 빠지지 말 것
네버
다 버리고 딱 한 개만 취할 것
딱 한 개 취한 것만 야그 할 것
그리고. 사랑을 공부할 것
표현을 아낄 것
아주아주 다음에
비 오는 소리에
내 마음 실려
그대 마음
지금 내 마음같이 될 수 있을 걸 믿으며
오늘 빗소리 들을 것
추천13
댓글목록
작성일
내감성에 취해 상대를 신파에 동참 시키면 미안해지죠
절친 동성 친구 바라보는 편안한 마음을 기저에 두고
가끔씩만 열정을 담아 보는일이
어설픈 사랑 연습을 좀 해본 40대 이후의
상랑방식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촌스런 신파에 빠지지 말것
학습된 사랑 패턴서 한걸음 벗어날 것
피할수 없다면 빗소리를 음률로 즐길 것
작성일
집 나갔던분 맞으심??
그 숯검댕이 눈썹에 산적 수염달고 남궁원
닮으셨던분??
요즘 명심보감을 못들었더니 입에 가시가ㅠ
오늘도 안돌아오면 찾을라 했시요
작성일
노을님 눈썰미 짱이네여ㅎ
좋아요 2작성일
사랑스런 노을님
제가 점점 중성화 되가고 있긴해도
남자로 오해받긴 처음'' 입니다
좀더 나긋나긋한 말투 공부해서 올게요
흑흑
작성일
아직 답이 없으셔서 저두 잘ㅋㅋ
좋아요 1작성일
표현을 아끼는 거, 다시 태어나지 않는 한 제게는 불가능한 꿈.
우야든동 아낌없이 펑펑 표현합니다.
작성일
안녕하세요 핫핑크님
건강하게 잘 계셨길 바래요 앞으로도요
요즘은 모든게 과다에요
섭취과다, 영양과다, 표현과다
과잉의 시대에 절제하기가 참 어렵죠
뭐든지 인내의 절제를 하게되면 몬가 진득한게 얻어지지 않을까요
그런 바램의 뜻이였답니다.
핫핑크님의 핫한 표현은 적극 성원드립니다
작성일
이어폰 나눠 끼고 함께 들을 것~^^
열번째 추는 제꺼요 ㅋㅋ
작성일
하이 별당아씨
식사 하셨나여
전, 비가 개고 뜨건 열기가 내려 온 거리를 지나
밥을 먹고 왔답니다.
이왕이면 이어폰 줄이 짧은 걸로 함께 듣기로 해요
별당아씨님은 무슨 노랠 좋아 하나요
오늘 내숙제
별당아씨님 추천 노랠 들을 것
작성일
그래도 맛점 하셧길요~^^
비가 좀 지겨운 감도 있지만
Akon 꺼 The Rain
가끔은 들어볼만 해요~~
음악에 그닥 섬세한 취향 아니라
두루두루 다 듣는 편~~
최근 상사화 첨들었는데 전 안예은 원곡이 좋았어요
폴김 노래도 ~
아델 노래도~
앤 마리 꺼 '2002'도 좋고요~~
김동률 노래도 좋아요 이판님~^^
작성일
올모스트 들어볼께요 별당아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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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천천히~ 하루에 한곡씩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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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감성에 취해 상대를 신파에 동참 시키면 미안해지죠
절친 동성 친구 바라보는 편안한 마음을 기저에 두고
가끔씩만 열정을 담아 보는일이
어설픈 사랑 연습을 좀 해본 40대 이후의
상랑방식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촌스런 신파에 빠지지 말것
학습된 사랑 패턴서 한걸음 벗어날 것
피할수 없다면 빗소리를 음률로 즐길 것
작성일
집 나갔던분 맞으심??
그 숯검댕이 눈썹에 산적 수염달고 남궁원
닮으셨던분??
요즘 명심보감을 못들었더니 입에 가시가ㅠ
오늘도 안돌아오면 찾을라 했시요
작성일
노을님 눈썰미 짱이네여ㅎ
좋아요 2작성일
아직 답이 없으셔서 저두 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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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리 2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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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노을님
제가 점점 중성화 되가고 있긴해도
남자로 오해받긴 처음'' 입니다
좀더 나긋나긋한 말투 공부해서 올게요
흑흑
작성일
그럼 모나코님은 아저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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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ㅠ
모나코님 자주뵈어요^^
작성일
노을님
여기 이판방입니다
이방에서 집나간 숯검댕이 남궁원을 찾으시다뇨
넘하시군요
제 눙알에 가시가 찔린 기분입니다 노을님
작성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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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보다 더 멋진 댓글이에요
첨뵙습니다 모나코님
사랑은 말로 정의되지 않겠죠
사랑을 느끼는 본인의 자의식의 언저리만 살짝 묘사할수 있을뿐
작성일
사랑하믄 신파는 원뿔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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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없는 사랑은 개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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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운명은 결국 신파를 비껴 갈수가 없는듯 해요
신파!너무 인간적인 단어 같은걸요ㅎ
작성일
그럼요
신파 없는 사랑은 없겠죠
누군가는 항상 징징거릴 수 밖에요
역설적 표현이였어요 달님
작성일
오늘 "할 것 "
숙제가 넘 많아요ㅎ
그중에 하나
그대와 같이 빗소리 들으며
차 한잔 할 것!!
작성일
이판노을 안녕?ㅋㅋ
호야꽃은 아직도 대롱 중임까?
작성일
아 이게요 진 자리서 또 피는게 여간
신기하지가 않아요^^
뽀송뽀송한 하루 되이소~~^^
작성일
노을님 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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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노을님
차를 마시면서 노래를 들려 줄 것
노래 시이작
난 노을 사랑해에
이 세상은 너 뿐이야아
소리쳐 부르지마안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에~
까페쥔이 나가라네요
차값은 노을님이 내세요
노래값 입니다 큭
작성일
눈치없는 쥔장같으니라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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