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팔순...
작성일 20-08-1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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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조회 2,057회 댓글 36건본문
이셨어...지난 일욜
토욜저녁 가족들과 고모님들만 뫼시구 식당에서 식사하구 우리집에 모였어
복날이라 닭,오리..ㅋ
둘째 여동생가족은 참석못했어..장위동 그 미틴늠 교회하구 50메타 떨어진곳에 살다가
재개발 관계로 다른곳에 사는디 여동생이 재개발하는데 조합일한다구 왓다갓다하나바
근디 그 교회 교인들이 조합 총회하는데 여럿이 참석했나보더라구...쌍그...
일욜아침은 집에서 밥해묵고
점심은 대전에 한정식집 도시락 배달시켜 묵었네
뭐하는건가 싶더라구...
그래도 올해는 수상스키타신다구 고집은 안부리셔서 그나마 다행ㅋ
일욜엔 장모님 생신때 식사도 못하고 넘어갓다구 처재가 호텔예약햇다구...호캉스..
난 안갓구 마눌님이랑 처재랑 장인장모님 넷이갓어
비 그치구나니 불볕더위...멀털 다 벗겨지는줄...
디지게 바뻣어
여기저기 왓다갓다...
무섭게 내려가더라구
강물이 동내 들어오는 길을 다 덮어서 한동안 고립됏엇어
새로만든 화단에 심어놓은 배고니아?
빨간꽃 뒤에 작은 꽃피어있는건 잔대라구 도라지같이 생긴거...봄에 케다심엇는데 잘 자라네
고추,방울토마도농사는 망침ㅋ
추천1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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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성실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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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님 일루 와보셔요 한 분이 지금 속아넘어 가는중
급해요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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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이보다 한참이나 멋지고 로우님하고 비까칠 정도로 멋지답니다~ 어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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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 왜 지금 야그하는거야
명도채도 때문에 늦었네 이런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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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 8순에 못오는 둘째 여동생 심정은
답답 죄송 안타깝고 복잡 하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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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주말 엄마댁에 가려다가
보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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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구 힘쓰구 한 보람이 있네요
아주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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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슴미다~~굽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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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죽이는데여....!와우!!
전망 조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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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손수만듬...20메타 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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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복구 하시오
내맘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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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두 달라구 허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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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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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는 와서 잔디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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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모두 건강하신가 봅니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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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금 대신 추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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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 도와주시느라 겁나게 근강하십니다
감사합니다~굽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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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완님의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어머님!케이완님 백세될적까징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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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우곤란...에호~~
백살묵고 어무이 수발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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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할수있어요 통뼈에 자산가 케이완님은
케이완님 백세되면 위 아래로 4대가 수발에수발에수발에수발을
에혀 수바랄 여튼 조도덥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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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사진 물안개죠~~?
참 운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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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멋지죠?
저집 쥔도 멋지답니다...업무찬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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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쥔도 멋지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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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님 일루 와보셔요 한 분이 지금 속아넘어 가는중
급해요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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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 왜 지금 야그하는거야
명도채도 때문에 늦었네 이런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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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럴줄은 몰랐죠
불알로 정신을 빼고 빈틈을 노릴줄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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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이보다 한참이나 멋지고 로우님하고 비까칠 정도로 멋지답니다~ 어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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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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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이면 모하나
못생긴 뚱땡이가 사는데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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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 미코라는 소문이있든디
몬생기고 뚱땡이가 재주 좋이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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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남자가 미코를 만나야
그나마 미의 균형이 생기지여
케이와니기 못생긴 사모를 만났다고 해바여
얼마나 도시 미관을 해치겠습니까
참 다행입니다 패닝여사
글타면, 난 미의 균형을 위해서
못생긴 여자를 만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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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성실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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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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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에서 투망질 하던 생각이 나는 군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내가 투망질하고 케이와니가 양동이 들구
내 어깨 잡구 졸래졸래 쫓아댕겨지 아마
물살에 쓰레바 한짝 잊어버렸다고 발 아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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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래미도 제데로 못잡고 손을 바들바들떨던 이판이가... 그게 글케나 무서웠어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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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사진에보이는 집 마당까지 차올랏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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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끝 사진요 안개속에서 꼭 산신령이 나올거 같아요ㅎ 산속 풍경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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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은 못밧고요 개구리는 가끔 보입니다...안잡어묵엇슴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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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장위동 똘아이 때문에 간접적인 피해를 입으셨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나저나 별다른 비 피해는 안입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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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비피해는 읎엇네여^^
다만 잔디밭에 물이 고여서 아직도 질퍽이구...배수대책을 세워야 될듯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