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살
작성일 19-04-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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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젤스
조회 1,872회
댓글 9건
본문
중학교 2학년 15 살 표로 극장에서 더티댄싱을 봤다
그당시 내나이 불과 25세
성인 2500
학생 1500
모 말할사이도 주지않고 드가라고 해서 어떨결에 봤다
울 아들래민 불과 초년의 나이 중학교 3학년에 초등생 가격으로
부페를 먹은적도 있다 외할머니 7순잔치에 갔다가 날벼락을 맞은적도.,
전혀 의심들을 안함
근데
지금
난
나잇살이 쩐다
아들도 마이 예전만 못하다
전엔 20년 아래로 보는데
이젠 제나이 본다
맨날 노약자석이다
아
내청춘이여
글고보니
그언젠가 어떤 남성을 끝까정 쫓다가 놓쳤다
그렇게
아름다운 남성은 첨봤다
지금은?
노우다
남잔지 여잔지 나도 내 스스로가 햇갈린다
요즘은 테스테론이 넘친다
남자색히덜만 보믄 모두 사망시키고 싶다
츠
굿타이밍 들 되시길요
비와서 좋은데요
':;.,;:':;.,;:':;.,^~':;,.;:'
추천1
댓글목록
작성일
아...무셔
난 남자가 아닌게 얼매나 다행인지...
엔젤스님 오늘도 꿀잠 주무시길...
작성일
아...무셔
난 남자가 아닌게 얼매나 다행인지...
엔젤스님 오늘도 꿀잠 주무시길...
엔젤스
작성일
ㅋㅋ
벌써요
암튼간에
고맙소
인생은 한방
즐겁게 열심히 살아야죠
누구실까?
무척이나 궁금하다는
오배건 드릴께
알랴 주실라우!
초로미
작성일
나잇살은 절대 안빠지는 거라며...
누군게 제게 말해준 기억이...
근데 이말은 좋은거에요 아닌거에요?ㅡㅡ
엔젤스
작성일
나잇살 안빠지는거 맞고요
평생 살쪄 고민해 본 적 없음요
의식보단 무의식을 사랑합니다
없어 못먹어요
참고로
전
한띵뚱 합니다
여기서 더 안찌는 건 예민해서 그럴거에요
술못마시는주당
작성일
비오니까 파전이 생가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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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
작성일
파전이랑 같이드세요 깡술 드시지 말고요 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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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작성일
ㅎㅎ 나잇살은 어쩔 수가 없어요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한다네요 ㅠ
젊을 때랑 같은 양으로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찐다고 합니다
그럭저럭 유지는 시키고 있는데 이미 쪄버린 살 빼는 게 쉽지가 않네요
찌기는 쉽고 빼기는 어렵고 그게 나잇살인가 봅니다
엔젤스
작성일
나이 잡수면 많이 못먹지 않나요?
목구멍으로 잘 안넘어 가든데요
하루 두끼 먹음 많이 먹는거고
한끼 먹음 너무 배가 고프려나
잘드세요
라니아님!
엔젤스
작성일
지금은 내가 나를 봐도 끔찍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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