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깍기가...
작성일 20-10-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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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조회 1,976회 댓글 9건본문
끝나니 이제 장작패는게 일이네...
해떨어지면 제법 쌀쌀해진지 오래됐자나
사랑방에 군불때고 자고있어
마누님이 워낙 지지는걸 좋아해서
나무를하지 않고 때기만하니 금방 줄어들더라구
몇개씩 안때도 푹푹줄어들어
지난주부터 시간날때마다 해놓았던 나무를 패고있어
몇개남은거 다 패고나면 또 땔나무하러 다녀야돼...ㅜㅜ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나무가 굵어서 뽀개기 심들어
담벼락밑에 한무더기 펴있더라구
주변에서 많이 보던건데 이렇게 화려한지는 몰랐네ㅋ
추천5
댓글목록
작성일
제목은 순수소녀 캔디 같은데
본 글은 무지막지한 도끼질 이시네요
역시 케이완님 이십니다
제발 미즈위드 여성님들은 보톡스나 꽃사진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작성일
다 좋은데 난방이 문제죠?
여름 잠깐 아궁이 놀리고
내내 불지펴야 한다고 그랬어요
땔감 부족하면
기름값도 들 테고...
그래도 개부럽(개인적으로부럽)^^
작성일
공익광고여...???
좋아요 1작성일
저 장작만봐도 배부르겠네요.
벌써 겨울잠 준비하시나여~
작성일
제목은 순수소녀 캔디 같은데
본 글은 무지막지한 도끼질 이시네요
역시 케이완님 이십니다
제발 미즈위드 여성님들은 보톡스나 꽃사진에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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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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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님 안~뇽?
ㅉㅉ 마당쇠가 따로 읎꾼
ㅋㅋ
밥 어더 머글라면 장작이라도 잘 패슈
그리구 파트라슈 ㅋㅋ
조은 저녁 마니 드삼
작성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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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난방이 문제죠?
여름 잠깐 아궁이 놀리고
내내 불지펴야 한다고 그랬어요
땔감 부족하면
기름값도 들 테고...
그래도 개부럽(개인적으로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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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재미삼아합니다ㅎ
나무때서 난방하는 집이 없어서 산에 땔나무가 넘쳐나요
작성일
어이구~저 장작들만 해도 배부르시겠는데요?
뜨끈하게~~온돌에서 지지면 좋겠네요~
꽃도 예쁘고....색감이 멋지네요~
작성일
고로나 잠잠해지면 지지러 한번 오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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