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멍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피멍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0건 조회 1,820회 작성일 20-10-20 22:21

본문

오른쪽 손등이 부어 피자두색 피멍이 들었는데

언제 어디서 다쳤는지 전혀 기억은 없고 아프기만 하다.


성격이

몸사리지않고

꾀 안 부리고

눈앞에 일이 있으면 몸이 부서져라 닥치고 하는 스타일이라

살아가면서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하긴 하다.


요즘

사무실 이전하여 적응 기간이고

짐정리

그리고 퇴근하자마자 자정이 다 되도록 집안일로

일 중독자처럼 살아가다 보니

내 몸을 돌보는 일은 잠시 잊어 버린 것 같다.


반추 하건데

몸을 너무 혹사하고 살았다.

황혼녘 몸을 보듬으며 안쓰러운 내 신체를 불쌍히 여겨

잘 돌봐야지 생각했다.

아흑~~아.프.다.

추천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475건 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445 김산 255 1 04-13
13444 돌아온냥이 951 17 04-13
13443 야한달 267 18 04-12
13442 西施渦沈魚 312 6 04-12
13441 야한달 449 16 04-11
13440
선거 댓글5
김산 562 5 04-11
13439 야한달 540 14 04-11
13438 스테끼밥줘 396 4 04-11
13437 보이는사랑 401 10 04-10
13436
뚝심 댓글10
크림빵 477 10 04-10
13435
풀 때문에 댓글8
청심 223 6 04-10
13434
쑥떡~~ 댓글15
보이는사랑 479 15 04-10
13433
댓글5
봄사랑 396 0 04-10
13432 야한달 307 16 04-09
13431 크림빵 424 8 04-0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