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는 살아야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먹고는 살아야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850회 작성일 20-11-29 19:35

본문

집에선 냄시 땜시  생선이나 삼겹을 잘 안하는디


슈퍼에 노르웨이ㅇ고등어 한 손에  팔처논 하길래

사와가  구우려다  뽕뽕이에 호일깔고  찜했시야


2dc3c9fff65495b59c175602e2331082_1606646146_5087.jpg
 


자반이라는디  손구락으로  찍어  맛을보니 간이 거의 읎기에

간장 양념해가 찌끄려서 팍빡 쪘시야

간장으로하니 시컴해가 보기는 그닥인디 맛을 게않았시야


울 아덜은  으째 구이만 좋아하는지

아덜아빠랑  내가 먹어치우느라 고생했네


슴슴해서 맨입에  가시발라 무겄머


내 일욜은  널브러지는 날인디  오늘  기운이 읎는것이

괴기 무것으니 심내가  막둥이하나 맹그러보려고

겨울을 해가 일찍 떨어지가 느~~~믄 좋아야  헤헤~~~

니덜도 심있을 때  마이 하라마  

더 늙으믄 후회혀!

추천7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애끼지말고 열심히 햐ㅋ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겁내  씻고왓응게  둔눠바야지 
ㅋㅋ 워뗘??  언니도  손주같은 막둥이  맹글텨? 동참해부렁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너 이거 언어 폭력이여ㅋㅋ

좋아요 0
지혜의향기 작성일

햐~ 맛있겠다....먹고 싶당
사진 폼새를 보니 요리좀 할쭐 아나 보네
아직 년식으로 보면 주부 9단은 아닌것 가튼데....ㅋ
요리와 살림은 살면서 터득이 제일 좋음

그런데 인간님하 뭘? 하라는거얌?
신선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구....개부럽당
아무래도 오늘 밤 패뇨사 남표니가 사색이 될꺼 가토
왜? 막둥이의 두려움에....ㅋ

추촌 1빠

조은 밤 보내삼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잉  지혜녕감도  작은불씨 남았을때  불살나야  ㅋㅋ

좋아요 0
Total 13,575건 30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060 눈팅과눈팅사이 1835 7 09-14
9059 보이는사랑 1796 7 09-14
9058 보이는사랑 1847 7 09-14
9057 보이는사랑 1868 7 09-15
9056 보이는사랑 2034 7 09-21
9055 로우파이 1970 7 09-17
9054 눈팅과눈팅사이 1776 7 10-05
9053 이쁜달 1938 7 11-04
9052 K1 2006 7 10-13
9051
춥다 댓글15
신비 2459 7 10-15
9050
장면 전환용 댓글19
이쁜달 2189 7 10-17
9049 보이는사랑 1953 7 10-20
9048 이쁜달 2171 7 10-23
9047 보이는사랑 1820 7 10-27
9046 나빵썸녀패닝 1814 7 11-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5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