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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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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달 조회 1,961회 댓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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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차내고 보건증 만료 되서

검사 받고 왔다

여행 갈라고 안쓰고 모다논거

꽝 되부렀으니 이르케 저르케

써야지


세시에 예약해서 마치고나니

그때까지 빈속이라 전철로

네정거장 집이 천리 같지 뭐야


파스타가 땡기데

해산물토마토 파스타

이탈리안 샐러드 주문해서

허겁지겁 먹다보니 아차차

사진을 안찍었네

황량 게시판에 그거라도 올리면

화사 할껀데 말야


꼭 먹구난 사진 찍는 수기 심정

이해 되드라고


비타민디 주사도 나간김에 맞았다

의사가 머라 머라 하는데

마스크쓰고 목소리 우아한 척 좀

하지들 마러

잘 안들려 무조건 네 네 했더만

맞고보니 84처넌 짜리지 뭐야ㅜ

앞전에 5마넌 냈는데 말야

고용량이라나


폴라티,오레오쿠키, 옥수수뻥튀기 

떡,동태,대파,돌자반

밥먹고 기운내 옷도 사고 장도

바서 왔어


역시 돈은 나가서 쓰는게 제 맛여

온라인 구매는 지르는 맛은 떨어져

빵님 썸녀가 허권날 쇼핑하고

당근에 내다 파는 심정도

이해 된다니까


간만에 나가서 외식하고 

티 하나 사갖구 왔더니

마음씀씀이가 바루 보살 대분다

그래서 돈은 벌었으면

써야 된다니까



추천4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흐미  바로 그맛이제!
손맛!  인터넷은 그것이 충족이 안되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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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그럼 쇼핑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요른 맛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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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쎈언니
작성일

돈 버느라 쓰러 다닐 시간이 없으 ㅋ
나도 내년 첫돌에 여행가려고 짱 박아 놓은
신사임당 꽤 있거든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그니까 나가야 돈을 쓰는데 집 직장
그것도 걸어다니니 돈 쓰는 맛을 모르구 살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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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쎈언니
작성일

퇴근시간 맞춰
집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 그 버스 타려고
옆에 눈길 둘 시간이 없어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무늬야 내가 모다논건 월차여ㅋ
돈은 대출 막 해부러

좋아요 0
무늬만쎈언니
작성일

난 5인이하 사업장이라 연차가 없어
필요하면 하루씩 쉬라는데
남아서 일하는 사람들한테 폐 끼치기 시러서 왠만하면 안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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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사임당이 으딜갔나혓드니  그집에 쌓아놔서리
시중에 읎는거긔멍
좀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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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쎈언니
작성일

내년 퇴직하면 쓰러 댕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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