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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또우~

작성일 20-12-12 14:0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쁜달 조회 1,878회 댓글 17건

본문

기분이란게 실체없이 좋았다 나빴다

요사변덕을 일으키는 요물 이자나요?


어제 아침 눈뜨니

생각은 안나지만 좋은 꿈을 꾼건지

기분이 상쾌 발랄 한거에요

먼가 재수가 존일이 생길거 같아

바람 빠지지 않게 꽁꽁  짠맸어요


"로또 당첨 누가 되냐?

사는 사람이 되는거야"


김덕식님의 깐족 글소리가

느닷없게 막 요령방울 소리를 

울려 대드라구요


퇴근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오전 오후

근무시간이 막 바껴요

지금은 아침 출근이에요

그렇구요...


짧은 다리를 총총대며

정자역을 거쳐 수내역 까지

갔는데 편의점 로또 판매가

중지 됬다는 사실만 확인 했어요

에구머니나~큭


빵빵하게 바람넣은 풍선

매간지 탁 노면 지멋대로 부르르

떨며 치랄치다 팍 널부러 지자나요?

못사서 일등 날아간거 같아

부르르 떨었더니 배고프데요


로또 살 돈으로  호빵 한봉지 사서

집에 왔어요

달달구리 유자차에 빵 한개 쪄서 

먹구나니 뱃속으로 들어간게

남는거란 생각이 들지 머에요

못 산 로또는 무자건 

못 먹는 신포도ㅋ


 

16백원 추리소설 전반부 읽는 중 인데 

리뷰에 반전에 반전이 있다던데 

벌써 범인 안거 같아 읽기 시르진다

뒷장 가서 맞나 틀리나 

확인할까 말까 고민중ㅋ 


에블바리 하피 위캔

땡스 굿트 얼랏~



추천8

댓글목록

best 노을
작성일

저도 어리둥절ㅋㅋㅋ

기회는 다음기회로
따뜻한 호빵 한입과 배깔고 누워
읽는 추리소설 한편이 당장의 소확행이죠

좋아요 3
best 이쁜달
작성일

어리둥절 중 이지만
일단 굿스 얼랏~ㅋ

좋아요 2
best 이쁜달
작성일

60방 글 보니 죽이긴 실패 한듯요
글 지우는건 내맘 이라며요
패닝 맘 아니겠수?

좋아요 2
best 이쁜달
작성일

사주에 불로소득이 없답니다
그저 몇처넌짜리 기와집 짓기
즐거운 망상에 빠지기죠ㅋ

노을님 오랫만^^

좋아요 2
best 이쁜달
작성일

귀히 여기니 남이 욕하는건 시르네요ㅋ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욕망의 둥지
2천짜리  아주 볼만혀  뒤가 반전 ㅋㅋ
완전 추천 

담에 로또사믄  내것도 부탁해야
같이 부자되자  큭!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그르다 니꺼만 일등되면
나 먹구 떨어질거 줄겨?ㅋ

욕망의 둥지 오키 함 찾아볼게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또이또이반띵그~~~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로또의 꿈에 한표 내립니다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일단 사야되는데 파는데를 못 찾아요ㅜ

좋아요 0
yumeunsook
작성일

저도 땡쓰 굿트얼랏요 즐건 주말 옥히 ^^;;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어리둥절 중 이지만
일단 굿스 얼랏~ㅋ

좋아요 2
yumeunsook
작성일

나는 더 어리둥절 했었다우 여튼 느끼는게 많으 나를 조금 죽이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내가 살아야 하니까
몸 상당수 안좋습니다
혈압 159,91
맥박  91
어제 잰거요
그젠 좀 이보단 수치가 낮고
내가 숨이 잘 차거든요
100m 달리기 하다가
돈 아끼려다 미친짓을
야간료 개비싸거든요
시간안에 도달 하려다가목숨 잃을 뻔 했잖아요
정신 뽀짝 차리고 살아야죠.,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60방 글 보니 죽이긴 실패 한듯요
글 지우는건 내맘 이라며요
패닝 맘 아니겠수?

좋아요 2
yumeunsook
작성일

내 댓글 날라갔잖아요
내가 이쁜달 님께 쓴 댓글요
내가 패닝그 였다면 그 짓 못해요
님도 두둔할 걸 두둔 하시라효
되나 못되나 무조건 편 먹는게 패닝그를 위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더 나빠지잖아요
진정한 동료는 잘못된 것을 오히려 부추기는게 아니오
딱부라지게 혼도 내야 하는 겁니다
친구를 귀히 여기는 것 같지 않아서 따끔하게 한번 혼 좀 대신 냈습니다
그럼
이만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귀히 여기니 남이 욕하는건 시르네요ㅋ

좋아요 1
yumeunsook
작성일

귀히 여기는게 무조건 친구를 보살피는게 아닙니다
패닝그가 한살먹은 애기가 아니잖소
성인이요

지금 패닝그를 애기 대하듯 하오
타인들 이야 원래 저러니까 그런가 부다 하는데
님은 다르잖소
패닝그가 님 친구면
님도 패닝그 친구요

친구에게 타인이 댓을 달았는데 개무시 하고 글 지웠다 생각해 보오
님 같음 그 짓 하겠냔 소리요
마음 찢어져도 모진 소리도 해야 하는 법입니다

친구는 커녕 패닝그는 아예 자신조차도 가늠하지 못하는 겁니다
제 말 틀린가요?
이만하죠

아들하고 덕담 중 입니다
나중 뵙시다

굿 탐 보내시고요~~~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하나 밖에 안찐 호빵 뺏어 갔음 모를까 글 지운걸로 먼 모진 소릴
안그류?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저도 어리둥절ㅋㅋㅋ

기회는 다음기회로
따뜻한 호빵 한입과 배깔고 누워
읽는 추리소설 한편이 당장의 소확행이죠

좋아요 3
이쁜달
작성일

사주에 불로소득이 없답니다
그저 몇처넌짜리 기와집 짓기
즐거운 망상에 빠지기죠ㅋ

노을님 오랫만^^

좋아요 2
노을
작성일

저야말로 일확천금과는 거리가 먼 관계로
그 돈으로 떡이나 사먹겠어요ㅎㅎㅎ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ㅋㅋ그냥 팔자대로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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