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잠깐
작성일 21-01-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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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865회 댓글 2건본문
열어 놨는디야 언다 얼어 부롸리가 땅땅 얼어 붙는다야
바람은 적은디 굉장히 찹다야
니덜 오널같은 날은 냄새나는 동태탕 찾덜말고
복국지리로 해야
내 전나게 복지리 묵고픈디 난 코로나땜시 못나가니께
수제비나 시키려고야 여 집이 반죽째와서
내가 뜯어 느야 되드라고 ㅋㅋ
울 아덜 시키믄 심 좋아가 텀벙텀벙 잘 뜯어 느트라고야?
내는 매루치 육수 좋아하니 깔끔하니 좋아야
모 복 먹을라믄 돈도들고 나가바짜 옷에 냄새베고
이랄때 시켜묵는거지 뭐
호박채썰은거 육수따로 잘 오드라고
단점은 쓰레기가 많아진다는거 일인분 9 천에 택비 오천이란거
쫌 비싼게 흠여
그라도 나가믄 돈 더 드니 번다생각하고 전화기 돌리야
오널 쩌짝방보니 할망이 롯데랴가서 (불친절하지만,)
잘생긴 절믄 남자직원한티
푹 빠졌든디 ㅋㅋ
우덜은 롯데랴가서 터치주문하는거 잊지말고
구배곤짜리 커피 사믄서 냅킨, 빨대, 종이캐리어 , 설탕 이란거
달라카지 말자야
캬~~~커피 알바하기 전나게 심들겄시야
달라는것도 많제
게다가 할망이 흠모를 하덜않나
직원 속마음 대신할게야~
' 내 c발 더러워서! '
추천9
댓글목록
작성일
에또우
특벼리 알켜 주는거라는 생색은 내며
삼십대 같은 사십대라고 보시면 됩니다ㅋ
작성일
나빵님 몇살인지 궁금 아시는분?
좋아요 0작성일
에또우
특벼리 알켜 주는거라는 생색은 내며
삼십대 같은 사십대라고 보시면 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