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봄이 오면
작성일 21-01-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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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달 조회 2,270회 댓글 21건본문
오늘은 훌랄라 치마
내일은 백바지에 신을라고 신발 샀으
으뗘 무당집 꽃밭 같지?
파크뷰에 갔는데 아파트 입구 한쪽켠에
호떡 노점상이 있데
하나 얼마냐 물으니 세상에 천오백원 이래
기름 안두른 호떡이라 안에 계피향 나는
흑설탕 쪼까 발라 났더만
값만 물어보고 안사면
장사도 그런판에 얼마나 재수가 없겄어
쌈지돈 털어 두개 사왔는데
맛도 오지게 없고 속만 느른해서
커피를 딥다 마셨으니 클났네
나두 밤새 도배나 하까
추천8
댓글목록
작성일
바화 입장서는 조오진다 정도는 심히 고상한거 아녀?
좋아요 5작성일
쌍시옷이 일상인 분이 왜이러실까?ㅋ
남의 돈 먹기 쉽지않죠??ㅋㅋ
바화님 홧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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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보니 벌써 봄이 왔구만요ㅎ
롱플레어 스커트에 입음 넘 이쁘겠어요
요즘은 붕어빵이고 호떡장사 구경하기 어렵드만
그래도 천오백원이면 좀 비싸네요
도배 같이하시게??ㅋㅋ
조짝방에 누구하나 씨ㅂ을 사람 타킷정해졌던데
밤새 그사람 조지게 생겼어요ㅎㅎ
작성일
도배허가! 땅땅
좋아요 4작성일
백바지에 포인트 되겠어요
이쁘다!
걸음걸음마다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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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쉐프? 그 알록달록한 신발만 다 쳐다본다고, 정작 본인이 이쁘다고 주장한 눈은 안 보겠네. 대신 족발 가리개 본다!
ᆢ구두만 이쁘면 모해 (×) < 구두도 이쁘다(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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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 시선좀 받으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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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에~
꽃신 신고 꽃구경 가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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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자 은제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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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춘삼월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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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보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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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꽃구경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그넘 코로나를 잠시 이자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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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바지에 포인트 되겠어요
이쁘다!
걸음걸음마다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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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요사스런것이 신구 나가면
집구석 들오기 싫을꺼 같단 말이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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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허가!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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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부터 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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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샤방샤방 뱀피가트야 이뻐~
근디 바닥 얽글까 눈 녹으믄 신으야 겄시야
아깝
낸 중국호떡보덤 녹차호떡이 좋드라고
올해 붕어빵 한번 사무것는디 오데 막ㅇ갈리냄시나고
으찌나 맛이 구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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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보니 벌써 봄이 왔구만요ㅎ
롱플레어 스커트에 입음 넘 이쁘겠어요
요즘은 붕어빵이고 호떡장사 구경하기 어렵드만
그래도 천오백원이면 좀 비싸네요
도배 같이하시게??ㅋㅋ
조짝방에 누구하나 씨ㅂ을 사람 타킷정해졌던데
밤새 그사람 조지게 생겼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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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부자동네라 호떡도 더 비싼듯ㅋ
도배 맞짱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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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님 사진 고상허니 괜찮드마 입은 거칠구만 포토만 보구 모른다니까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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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화 입장서는 조오진다 정도는 심히 고상한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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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한텐 뭬가 고상한거여? 으이그 확 걍 말이나 안하믄 이쁘기나 하지
이쁜달은 무신
그냥
조오진 달
큭큭
(참 이쁜 달 입 예쁜말 나온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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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 패숀에 신으면 죽이것지
하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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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시옷이 일상인 분이 왜이러실까?ㅋ
남의 돈 먹기 쉽지않죠??ㅋㅋ
바화님 홧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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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자빠지고 앉았네 그랴' 워뗘 이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갔으
아직 멀었네~~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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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
윗분
오키?
노을님
댁 나 돈 줘 ?
그런 싸가지 없는 소릴 해대게
에구머니나
3 트라이앵글
싹수 없기로 유명한
`이쁘지 않은 달
`패닉
`해 이미 진 노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