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작성일 21-01-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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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870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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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긴 오는겨?
일 보러 나갔었는디
을씨년스러운게 꼭 누구네 방바닥 너질러놓은거 같은 날씨 드라야
아덜내미가 엊저녘 종일 설사하고 아파가
영양 좀 채워주느라
한우국수전골에 죽 좀 먹이고 왔시야
설사 및 번 했다고
얼굴이 헬쓱한기 안타깝드라고?
길도 안매키고 저녁도 맛나게 무꼬 왔으니
늦으매키 집안일 좀 혀야지야
설거지하고 청소기 돌리겄시야
울 집은 열시전에 돌려도 갠차나
겁내 천장 콩크리트가 두꺼서 소음 적은집여
ㅋㅋ
추천4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통과 통과 민원만 야기 시키지 않음
통과
이쁜달
작성일
살면서 봄이 안 온 적 한번도 없지?
그럼 올겨ㅋ
난 천천히 와도 상관 없는데
봄 오자 여름 올거 아녀ㅜ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난 봄 여름이 너무 좋아
특히 새싹 돋을 때 좋드라고야
저 까망 방한부츠 몸빼 솜바지 입은거 같은디
회사 다닌담서 사무실서 복장제한 읎나바야
거 아주좋은 회사 다닌갑다
ㅋㅋ
이쁜달
작성일
통과 통과 민원만 야기 시키지 않음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