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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1-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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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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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 게으른 생활을 하고 있어
근데 살은 다시 빠져서 그거에대한 기분은 좀 괜찮아
맞는 옷도 없고 몸이 무거워서 좀 힘들었거든
내 163에 46ㆍ7나가더라구
50킬로까지 찌웠다가 빠지니까 몸이 좀 편안하달까
일단 옆구리 궁디 가슴이 빠지고
어깨도 덜 아파
니들 모든 만병의 근원은 살이다
나이들이 홀몬불균형으로 근육은 빠지고 지방층이 쌓이는거여
나이들어 살찐다는거? 그거 다 자기관리 못해서
찌는거여
내 말 명심해라 살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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