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빨래방이 > 자유게시판

세탁기가 겁내 좋아야

거서 이불빨믄  건조  까지 만원정도 드는디

두껀 발판 같은거나  물빨내  카페트빨기 딱 존디

코로나라고 운영을 아직 안해야

내 집에서 빨려니까  널어두기도 골치아픈디

할 수 읎이  돌리고 있시야

내는  드럼안써 통도리 쓰는디이ㅏ

초창기때  드럼썼는디  옷 색이 선명한기 바래드라고?

그때부터 세탁기 두개 병행하다 이사옴서 싹 버리고

통도리 구매해서 써야

아쉰건  건조가 안돼가 그게 아주 많이 아쉬워야 ㅋㅋ

오늘 ㅇㅣ불 세채인데 이미 옷은 빨아널고 수건도 삶아 빨아널엇고

이불드갔어야

내  오늘은 빨래로 조지고 낼은 청소하고

화욜은 압지랑   먼디로 데이트가서

착착 해놔야되야  화욜 집극석 들오믄 녹초될텐게

미리미래 해놔싸야지야

오늘일을 미루지말자야

특히나 겨울이라고  덮었던이불들  적어도 달에1번은  빨고살자

내 어데갔드니만 그 여편네 하는말이  이불을 및달씩 덮는다는디

솜 속에 좀이 살겄드라아  꼬질꼬질하니 왜들 그카는지 몰겄시야

빤스갈아입듯 재우재우 빨으야!

특히 너! 너마려!

여 어느 여편네 년1회 씻는다는디

으이구 미칠전 머리감을띠  세수헜나보다 ㅋㅋ

아니 몸땡이는 왜 안씻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