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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작성일 21-01-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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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783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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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사온거 빨래 기다림서 후숙한거 무그니

달큰한기 상큼하고 맛이 알맞게 들었다야


내는 과일 중 

딸기 포도 무화과 요런거 좋아하고


배 사과 수박 참외 이런거는 빌로여


그러고보니 단단한 과일보다 물컹한거 좋아하는

특징이 있네야


울 아덜은  배  사과  토마토   요런거 좋아하드만



내 어릴때  토마토 주먼 글케 싫드라고

과일도 잘 안먹었거니와 멀 잘 안먹어서 깡 말라깽이였으

뛰댕기기만 좋아해가

밖에 얹니들따라 나댕기며  주전부리하기 시작혔는디

그때 ㅇㅡ더묵은  스카치캔디 버터맛이 그래  조트라고

그때부텀 단거 몰래 먹고다닌거 가트


지금이야 암꺼나 다 잘묵는디

어릴땐 음식자체를 거부혔든거가터


하마 빨래 마지막건디  지루하고만

시방 널어놓음 저녁이믄 바싹 말라야


오징어 마르듯 말르믄 밤에 덮고자믄 새이불 향기가 솔솔~~~


추천2

댓글목록

타불라라사
작성일

콩나물 김칫국 갈켜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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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흐미  그어런걸~~~요린  달언니가 전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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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아 ᆢ그분요 ᆢ그분에게 이리저리 줘터지기만 해서리 무서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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