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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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meunsook
댓글 4건
조회 1,949회
작성일 21-01-25 18:11
본문
묵상의 끝을 본다 본디 상념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마음이 어지러움은 그 끝이 보이질 않기 때문이다 놓아야 함을 안다
여기서 끝이 아닌것을 잘 알기에 얼른 그 끈을 내려 놓아야 함을 알듯이
그러면서도 스스로 나 자신이 그것에 연연하는 것은 나의 못다한 미련이 남아서이다
그게 화해든 용서든 무어든 말이다
상생은 더불어 살아가 되 나의 온전한 오롯이 나 전부로의 모든 것을 바쳐서 함께 할 수는 없었다
나는 그저 나로 살아가는 하나의 점 그것도 아주 작은 미세한 먼지만큼 존재감 느껴지는 풀잎이다
묵상은 나에게 필요한 친구다
고해다
그게 없이는 나는 불가능 하다
끝없는
나에게로의 회기본능 이다
18:10
굿
times
& time is good good is but)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하루 3개는 합이 3개
코너마다 3개가 아님을 부러 짬내서
친절히 알려주러 온 달
두개 남았음
아즘니도 그라는거아뉴
빵쌈녀도 오늘 다섯개나 싸질렀는디
갸한티도 친절하게 카운트 해주야쥬
이쁜달 작성일
그런거 바주는기 패거리 아뉴?
좋아요 3
청심 작성일
묵상 기도가 아닌가요
저는 가끔 ~
이쁜달 작성일
하루 3개는 합이 3개
코너마다 3개가 아님을 부러 짬내서
친절히 알려주러 온 달
두개 남았음
아즘니도 그라는거아뉴
빵쌈녀도 오늘 다섯개나 싸질렀는디
갸한티도 친절하게 카운트 해주야쥬
이쁜달 작성일
그런거 바주는기 패거리 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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