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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24건 조회 1,918회 작성일 21-04-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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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알 올때마다 느끼는데 넓기는 왤케 넓고지로 ㄹ,


한 집 들어가면 기본30분.

역시 쇼핑은 와이프랑 다니는게 아닌거 같아요.;;


인제사 겨우 밥묵자고 식당 왔는데 파스타 먹는다네요.

난 쌀을 먹어야 하는데.ㅡ.ㅡ


와이프 따라 쇼핑 다니는게

운동 빡시게 하능거보다 더 힘든거 가토요.

오늘 하루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 벌써부터 방전이네..

추천7

댓글목록

best 댓글러 작성일

오래전, 어린 아들 둘과 저를 데리고
아내는 아울렛 매장을 곧잘 갔었습니다.
3명에게 옷을 사주었습니다.

우리는 한명씩 마네킹처럼 서있으면서 주는대로 옷을 입었습니다.
우린 아무런 의견을 내지 않았습니다.

세남자의 옷구매가 끝나면,
우리를 집으로 보내고,
비로소 아내만의 쇼핑을 하고 뒤늦게 혼자 집으로 왔었습니다

밥을 안먹고 기다리던 우리는
엄마,아내가 돌아와 해주던 밥을, 어미새가 새끼들에게 모이주듯, 차려주던
밥을 우왁스럽게 먹었더랬죠

밥을 먹고는 다시금 사온 옷을 입고
엄마,아내앞에서 품평을 받아야 했었습니다.

그당시, 아내에게 세남자는 남편과 아들의 구분이 없었을듯 합니다.
그행위에 있어서 아들과 남편의 차이가 별루 없어서 일겁니다

그땐, 거침없는 행동과 빠른 판단으로
매장을 휘저던 아내의 카리스마가 우릴 압도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박봉의 월급으로 아끼며 아들과 남편의 옷을 사주었던
아내의 야무진 쇼핑이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모두, 아내와 엄마의 쇼핑에 적극 동참하는
남편과 아들,딸이 되기 바랍니다

좋아요 4
best 로우파이 작성일

석 줄로 줄이시효....앙?
바흐두 아니구 말여....앙?

좋아요 3
best 호랑사또 작성일

파스타 세젓갈에 다 처묵고,
2차전 시작합니다요.
아니 ㅅㅂ 왜 여기오니깐 안가던 서점도 가냐고요..ㅡ.ㅡ

좋아요 2
best 아이비 작성일

친구들 여러명이 모처럼 만나면 매번 지 쇼핑할거 있다고
친구들을 끌고가는 애가 있어요
모임 목적은 식사와 수다 였는데요...

5~6년동안 싫단 말 못하고 시달린 끝에 이제는
그 친구 몰래 세명만 따로 만나요~~ㅋ

좋아요 2
best 댓글러 작성일

못생긴 남자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잠시 자리를 피해준 잘생긴 남자에게
감사함을 표할 의사 없으신지요

위아래 두남자분 의견을 모아서
주시기바랍니다

좋아요 2
연우 작성일

쇼핑이 힘들죠
특히 남자들에겐 ~

일년에
두번 정도 까지는
기쁘게 쇼핑 참여하시고~

그 이상 될땐
쇼핑 거부 하세요~ㅎ

좋아요 0
하투순 작성일

ㅋㅋ고생이 만타아이가~~~ㅋ

좋아요 0
공룡 작성일

따로 흩어져 쇼핑을 하구 몇시쯤 연락해서 만나자,
이런식의 쇼핑 스타일로 바꾸시길.ㅋ

좋아요 1
목련 작성일

댓글러 님
반트신가요?
이빤님

몰랐네요.,
그때 남산 사진 찍고 그러셨던 분 맞나여
반가우이
^^~~
글 올리삼
땡큐요 &

좋아요 2
아이비 작성일

친구들 여러명이 모처럼 만나면 매번 지 쇼핑할거 있다고
친구들을 끌고가는 애가 있어요
모임 목적은 식사와 수다 였는데요...

5~6년동안 싫단 말 못하고 시달린 끝에 이제는
그 친구 몰래 세명만 따로 만나요~~ㅋ

좋아요 2
로우파이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좋아요 1
아이비 작성일

여자들도 쇼핑 따라 다니는거 싫어해요~~ㅋ

좋아요 0
로우파이 작성일

쌤통고소미여.....ㅋ

좋아요 1
K1 작성일

나도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좋아요 0
댓글러 작성일

못생긴 남자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잠시 자리를 피해준 잘생긴 남자에게
감사함을 표할 의사 없으신지요

위아래 두남자분 의견을 모아서
주시기바랍니다

좋아요 2
K1 작성일

로우님 이 댓글에 답변바랍니다
저는 해당사항이 없는것 같아서말이죠 어험~~ㅋ

좋아요 0
댓글러 작성일

오래전, 어린 아들 둘과 저를 데리고
아내는 아울렛 매장을 곧잘 갔었습니다.
3명에게 옷을 사주었습니다.

우리는 한명씩 마네킹처럼 서있으면서 주는대로 옷을 입었습니다.
우린 아무런 의견을 내지 않았습니다.

세남자의 옷구매가 끝나면,
우리를 집으로 보내고,
비로소 아내만의 쇼핑을 하고 뒤늦게 혼자 집으로 왔었습니다

밥을 안먹고 기다리던 우리는
엄마,아내가 돌아와 해주던 밥을, 어미새가 새끼들에게 모이주듯, 차려주던
밥을 우왁스럽게 먹었더랬죠

밥을 먹고는 다시금 사온 옷을 입고
엄마,아내앞에서 품평을 받아야 했었습니다.

그당시, 아내에게 세남자는 남편과 아들의 구분이 없었을듯 합니다.
그행위에 있어서 아들과 남편의 차이가 별루 없어서 일겁니다

그땐, 거침없는 행동과 빠른 판단으로
매장을 휘저던 아내의 카리스마가 우릴 압도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박봉의 월급으로 아끼며 아들과 남편의 옷을 사주었던
아내의 야무진 쇼핑이 애잔하게 느껴집니다.

우리모두, 아내와 엄마의 쇼핑에 적극 동참하는
남편과 아들,딸이 되기 바랍니다

좋아요 4
K1 작성일

살면서 쇼핑하는데 한두번따라다녔던게 다 인것 같습니다
따라갈때마다 궁시렁댓죠
그뒤로는 한번도 같이가자는말이 없습니다
사다주면 사다주는대로, 안사주면 있는것 대충 입고 살아갑니다

쇼핑하는 마눌님도 고생일것 같기는합니다
뭘 입혀도 태가 안나니말이죠...에호~~

좋아요 1
댓글러 작성일

멀입혀도 태가 안나는걸
전문용어루
<천태>라고 합니다.

이방에 천태가 와니님 말구 한명 더있군요

좋아요 1
로우파이 작성일

자진납세금쥐.

좋아요 0
로우파이 작성일

석 줄로 줄이시효....앙?
바흐두 아니구 말여....앙?

좋아요 3
K1 작성일

스토리가있는 수준높은 댁글인것 같은데 왜 승질을내고...??

좋아요 1
로우파이 작성일

길다구 다 존 거는 아니자나염...
단단허야제.

좋아요 1
K1 작성일

그래도 일단은 길구보자는 반트의 생각인것같습니다

좋아요 0
로우파이 작성일

지렛대여~머여~?
머선일이고??ㅋ

좋아요 1
K1 작성일

이런 질문은 반트에게 직접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얼골 두상은 좀 긴것같기는 합니다만...

좋아요 0
K1 작성일

어디서 조사했다는데 와이프쇼핑 따라다니는거 남자는 30분이 한계라더라구...
30분 지나면 슬슬 짜증이 밀려오구....암튼 욕보세여~~ 굽벅 ㅋ

좋아요 1
호랑사또 작성일

파스타 세젓갈에 다 처묵고,
2차전 시작합니다요.
아니 ㅅㅂ 왜 여기오니깐 안가던 서점도 가냐고요..ㅡ.ㅡ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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