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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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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778회 작성일 21-04-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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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내가 전화와서 

뭐라했다. 미국에서 ᆢ


새벽부터 ᆢ시차는

차이나지만.


울고불고 엄니에게까지 전화하고

엄니가 전화와서 받으니

달빛아 니노 왜 성격이 모지나

하신다.


그걸 또 나무랬더니 엄마에게

또 일러바치고. 꾸중만 들었다.


여우같은 지지배가 내보다

선수가 높다. 맨날 패배한다.


그래도 얘가 기특한건 어머니와

꾸준히 통화하는 모양이다.

나도 눈치가 있지.


삶의 내밀한 얘기다!


뭐라하긴 글코 ᆢ

자꾸만 미련을 가진다.

난, 아니다는 쪽이다.


우리들 사랑은 이미 식었고.

복구할 수 없다. 서로 상처가

너무 많다.


돌아가지 않을거다.

끝난건 끝났어니까.


돌아보면 내 실수지만

이 고통을 끝장 내기로 했다.


한 번 더 모질게 얘기할 기회가

올 지 모르겠다.


날 만나서 고생했다^


※추천곡: 김추자의 꿈속에 사랑.

추천1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야라 여자테 잘혀라

여자가 미련두믄 만나보고  연락도하고 혀
벌어놓은 돈 므하나?

좋아요 0
이쁜달 작성일

사랑 끝나면 안면몰수?
사연은 모르지만 멀리 있담서
그냥 안부  나누고 살면 안되는겨?
그려 마음 가는대로 하는거지머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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