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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8건 조회 1,798회 작성일 21-04-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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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고들와서 또 기웃거리길래

식빵 버터굽고 플레인치즈 얹어줬시야


계란스크램블에 도마도 썰어 같이 볶아주고

바나나랑 청포도 조금 

등심 두점정도 궈줫오


울집식구덜이  주말에 할 일이 읎는가

돌아서믄 배가 고픈지 자꾸  기웃거러야


내  귀찮은디  할 수 읎이 해줬오

무글거 줄띠가 젤 좋다는디  줘야지 별 수 있는가


다 잘먹고 살자고 하는짓인디  살은 지가 알아서  빼는거지뭐


아휴 빨래널잡

추천7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집 떠나면 글케 조은데 또 동네 초입에 들오면서 부터는 막 안정감이 밀려 와부러
무슨 심뽄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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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작성일

그래서 그런지~

여행이든 나들이든
떠날때 좋고~

돌아 올때는
더더욱 좋다고~
하자나요~

달님 반갑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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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연우님 주말 잘 보냇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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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작성일

주말은 늘 ~

정신 없고~

따분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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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일주일치 몰아서 해야는게 좀 있죠?
오늘 좀 더웠어요
시원한 아아의 계절이 왔어요
난 달달하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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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그게 여행이드만
내 집이 여행갔다오믄  최고 조트라구

여행가서는  또  여기가 천국인가 하믄서도
심리가 글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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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작성일

날이 좋아서
나들이를 가셨나~

고요 하네요~ㅎ

울코스 돌린거~
널었어요 나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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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지는요 무조건 이불빨래 코스로 팍팍 닳아질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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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내가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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