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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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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1,641회 작성일 21-05-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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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약속이 예정된 그는 오지 

않았다. 바쁜 월요일 다른 약속도

취소했는데.


ᆢ좀 피곤하다!

가족간 삶의 이런저런 부닥치는 

문제로.


이럴때 오바슈팅하면 실수한다

경험칙이다. 생각을 정리하고 

재충전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다른 문제도 있다.


내일 문경 친구 전원주택(별장)으로

3일간 떠날거다. 책 두 권에 여벌

속옷정도 가지고. 


여자동창 집인데  남편이 죽고

서울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만

내려오니까 부닥칠 일은 없다.


가스나는 마트는 어디가고 냉장고

넣어놓은 식재료에 오미자 막걸리 먹으라고

잔소리를 한다. 다 아는데.


전망은 좋지만 산 중턱쯤에

있어 사람 볼 일은 없다. 인근 주택들도

멀리 떨어져 있다.


타불아 ᆢ

혼자 잠자기 무써우면 내가 내려가줄까?

야? 니가 밤에 날 덮칠까 더 무섭다.

이러고 낄낄거리며 Y담도 했다.


친족(사촌)이라는게 남보다 못할 때가

있다. 재산문제가 걸리면 ᆢ


공동명의로 남은게 있는데

실제 내 몫은 몇 백만원이나 되나.


이걸로 사촌 형제들이 싸운다.

최근 골프장이 들어온다니까 

갈등이 더 심해졌다.


아직 20% 반대파를 제압할 뾰족한

방법은 찾지 못했다.


돈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피를 나눈 사촌

형제라도.


 ※아부지 형제가 11남매니까 그리

조용한 가족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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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파이 작성일

덮쳐달라케라아................젭알...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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