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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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가본도
댓글 26건
조회 1,871회
작성일 21-08-03 13:09
본문
예술적 의도가 아닌 이상
자신의 못난 사진을 프로필에 거는 사람은 없다.
보는 사람 입장에선 갸웃거릴 수도 있지만
지가 생각할 때 젤 잘나 보이는 사진을 내걸기 마련이다.
누구랄 것도 없이 다 그렇게 산다.
남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삶은
현실의 삶이 허락할 수 없는 것 투성이다.
드라마처럼 각색하고 연출하지 않는 한
보통사람의 삶은 대체로 재미없고 싱겁고 외롭고 쓸쓸하다.
한번의 전성기도 없이
한번의 깊이있는 의문도 없이 달력만 차곡차곡 넘겨왔을 뿐이다.
하지만 다 그렇게 산다.
요러고조로고 윤색한들
그 삶에 더 초라한 그늘이 드러워질 뿐이다.
늙을수록 버거운, 용기가 필요하다.
댓글목록
바가본도 작성일
박본도= 구례
치하네여
댓글러 작성일
프로필을 다소 속였더라도
해명하거나 사과하면 받아들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못생긴 남자들에게 질투심을 야기한 저의 잘생긴 외모에 대해
사과를 드리는 바 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빼빼로우 작성일
ㅋ시끄럽고요...
머리 대따큰 댓글러가 조와?
친절허구 조낸 잘생긴 빼빼로우가 조아?
대답 잘 햐..............!!ㅋ
박아님 언제 날잡아 당구 한판 칩시다.
눈탱이 수지 250..
원래는 80인데 저기 멀리서 치사스럽게 200 이하하고는 안친다고 하여
승질나서 오늘부터 250으로 올림.
바가본도 작성일
어디 보자... 머가 조을가...
개폼을 빡 잡고 찍은게 잇엇는데.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해메이는 꼿사슴
서윤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가본도 작성일
암튼 글러와 로우에게 댓글 마니마니 달아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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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빼빼로우 작성일
흐음...그야 그렇췌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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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러 작성일
동의합니다
좋아요 0
댓글러 작성일
프로필을 다소 속였더라도
해명하거나 사과하면 받아들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못생긴 남자들에게 질투심을 야기한 저의 잘생긴 외모에 대해
사과를 드리는 바 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바가본도 작성일
네...힘내세여 ............
좋아요 1
서윤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빼빼로우 작성일
ㅋ시끄럽고요...
머리 대따큰 댓글러가 조와?
친절허구 조낸 잘생긴 빼빼로우가 조아?
대답 잘 햐..............!!ㅋ
서윤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빼빼로우 작성일
동메달이 어디여..................?댕큐~!ㅋ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벌써 해탈하면 잼없잖아요
코끼리코만한 권총도 차신분이ㅋㅋㅋ
바가본도 작성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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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농막=낭만=바가본드
으케 생각하심??
바가본도 작성일
박본도= 구례
치하네여
체리 작성일
요러고 조로구 뽀샾해봐도 ..마져여c ㅡ.ㅡ;;
좋아요 1
바가본도 작성일
그래도 산사람은 사라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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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랭말 작성일
요러고조로고하시니
가면과 카우보이?모잘 쓰고
검은 망똘 휘날리며
칼을 내두르는
쾌걸조로가 팍 떠오르네요
바가본도 작성일
쾌걸조루... 라 되뇌이몬서 막 우섯는데요
갠찬죠
박아님 언제 날잡아 당구 한판 칩시다.
눈탱이 수지 250..
원래는 80인데 저기 멀리서 치사스럽게 200 이하하고는 안친다고 하여
승질나서 오늘부터 250으로 올림.
바가본도 작성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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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우 작성일
이판글러는 사진 올리지 마시효...젭알이지.시력보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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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본도 작성일
그러지 마세요 ㅜ
글러 본인은 얼매나 힘들게써요
빼빼로우 작성일
영혼 실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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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우 작성일
ㅋ그런 의미서.................버트랭카스터 근영 게재바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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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본도 작성일
어디 보자... 머가 조을가...
개폼을 빡 잡고 찍은게 잇엇는데.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해메이는 꼿사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