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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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0건
조회 1,680회
작성일 21-08-31 23:06
본문
끊이지않고 온다야
이런날은 또 밝은달이 그립네야
울 할머니가 유일하게 잘 부르던 노래여 ㅋㅋ
울 할머니 여직 정정하게 생존해 계시는디
젊을띠부터 손을 자주써서 그란가 아주 건강혀
아흔여섯이셔~
콩까기 마늘까기 채소다듬기에 전문여
대신 생선다듬고 이란거는 순 엉터리 대충대충
그 어린 내눈에도 대충으로 보이니 오죽혔겄어 ㅋㅋ
울 할아버지가 어느날 그라드라고
깨끗하게 생겨서 부지런한줄 알았드니
순 엉터리라고 부지런은한디 전부 대충대충
잘못골랐다고 혼잣말로 ㅋㅋ
*오동추님 감사합니다
앜 ㅋㅋㅋㅋ ㅋㅋㅋㅋ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요즈음 댓글러님이 댓글달면 시ㅂ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이것은 빵이효과 인감?
암튼 힘내세요.
공룡 작성일
오셨습니까? ^^
느무, 진짜, 하염없이, 대따 반갑습니다 ㅋㅋ
댓글러 작성일
오랫만에 원글의 삽입된 노래를 끝까지 들었습니다
참 좋군요.
어쩜 저리 노래를 잘할까요
근데 어느순간 패닝님이 이노래를 부르는 상상을 해봤어요
주현미 얼굴을 패닝님 얼굴루 바꿔봤단 이야기지요
죄송합니다
계속 삑사리 나는 그림이 그려져서
빨리 청심님 글로 올라가 읽으면서 상상을 지웠습니다
연우 작성일
그래요~
정정하게 장수 하심이 ~
정말 중요해요 ~
낙천적이신 울 할머니~
93세까지 건강히 정정히
잘 지내시다가~
한달정도 급 기력을 잃으셨다가~
(병원선 특별한 질환 없대는데)
몇년전에 떠나셨어요...
할머니 보고 싶네요 ~
윤서 작성일
글 삭데하믄 있었던 게 없었던 것이 되나 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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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작성일
오셨습니까? ^^
느무, 진짜, 하염없이, 대따 반갑습니다 ㅋㅋ
하투순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잘쉬다 온기고?ㅎㅎ
나두 오십견 온후로...
걍....대충대충 하게 되더라구....;;;ㅋㅋ
연우 작성일
그래요~
정정하게 장수 하심이 ~
정말 중요해요 ~
낙천적이신 울 할머니~
93세까지 건강히 정정히
잘 지내시다가~
한달정도 급 기력을 잃으셨다가~
(병원선 특별한 질환 없대는데)
몇년전에 떠나셨어요...
할머니 보고 싶네요 ~
모나코 작성일
반가운 패닝님 오셨슈? ^^
어떤 여성분이 패닝님 찾던데 말이쥬 ㅋㅋ
댓글러 작성일
오랫만에 원글의 삽입된 노래를 끝까지 들었습니다
참 좋군요.
어쩜 저리 노래를 잘할까요
근데 어느순간 패닝님이 이노래를 부르는 상상을 해봤어요
주현미 얼굴을 패닝님 얼굴루 바꿔봤단 이야기지요
죄송합니다
계속 삑사리 나는 그림이 그려져서
빨리 청심님 글로 올라가 읽으면서 상상을 지웠습니다
호랑사또 작성일
요즈음 댓글러님이 댓글달면 시ㅂ히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이것은 빵이효과 인감?
암튼 힘내세요.
청심 작성일
제 손주들이 훗날
저를 가리켜 무어라 할지
급 궁금하네요
저의 할모니 고집쟁이 욕쟁이 ㅋㅋ
할아버지는 제가 태어났을 때
이미 하늘나라로
지금도 벌초가면
욕쟁이 할모니 잘계셨지요 라고 ㅋㅋ
이랭말 작성일
오동동 들으니까 막걸히 땡긴다야
패닝 어솨
재밌게 노라이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동동주 확 땡겨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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