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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 ᆢ

작성일 21-09-15 19:57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조회 1,740회 댓글 11건

본문

ᆢ은 추석 전이 가장 비싸다. 


내가 고위층도 아니고 찌질한

인간인데 들어온걸 어쩌나.

(향응이나 접대)

친구들과 단골 불고기 집에서 풀었다.


(논외로 임대주택 들어가며 느낀건데

이 분양회사 소장이 갑질에 야로가

있더라  ᆢ화냈냐고? 아냐! 

서서히 쳐내버릴거야.

서민 등치는 놈)


ᆢ어쩌다 들어온 걸 먹었다.

맛있냐고ㅠ 아냐.


향이 진한 음식은 싫으하이

그냥 추어탕에 산초 정도는

용납해.


여행자의 영원한 동반자인 

국밥에 다데기도 안 넣고

먹는 스탈이라.

(새우젓)


고급진 식재료가 친구들에게

폼내긴 좋았지만 그닥 내 스탈은

아냐.


보통 추석이 지나 등외로 그나마

1키로에 20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데 ᆢ


코로나로 이번에는 부어라

마셔라 했어. 


친구들은 야? 송이가 살아있네

G랄용천에 찬티를 날렸지만

심드렁한 내 리액션에 ᆢ홈5야

니노 와 안 묵니 하더라.


그게 음식도 취향이고. 좋다고

마구잡이 먹을 일은 아닌거 같다.


오늘 남은 저 송이로

술을 빨까 고민 중 ᆢ


현재 진행형^









추천5

댓글목록

하투순
작성일

송이버섯 하니까...
섬하나언냐가 친척 산에 가서 송이 따서..
송이부자라면서....ㅎㅎ
라면에도 송이를 넣어 끓여묵는다고..
자랑했던 옛기억이 나네그랴~~ㅎ

맛나겠네....송이..
난 향이 강해도 좋드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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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투순
작성일

올추석에...
울친정에서는 꽃게찜과
문어 파뤼?(혀굴림..ㅋ)를 하기로 했으..
난 뭐든 잘묵어도..
묵을때 날 귀찮게 손가게 하는건..
또 잘 안묵게 되더라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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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섬 횽은 어찌 지내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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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투순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아..어제 밤에 누나 가고 난후에..
물어봉겨?ㅋㅋ

대답 기다리다가...
호명한거구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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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랭말
작성일

저기 찬티는 촌티를 순화시킨 단어인가요
불쑥 질문 죄송해여
답 주시면 고맙지만
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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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투순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천티일수도 있잖?ㅎ

멜론이 드와서..
지금 와그작 먹고 왔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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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랭말
작성일

아 천티도 있구나
역시 똑소리가 나는 하투마님
메론 잡숫고 메롱 하시믄
메롱꿈꾸십니다요
쫌 무서웠는디 마님이 오시니까
안 미섭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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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투순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쫌무서워도 살금살금 발담그는..
야옹이맘 뽕이..ㅎㅎ

오늘도 애들 싸우고 그래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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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랭말
작성일

그것이 긍까  그 두마리가요
요새 조용하길래 약한 애가 떠난 줄 알았드만
최근 그 애들이 결혼을 했더라구요
사이좋게 누워있는 거 봤어요
기억력도 좋으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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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투순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아...아....ㅎ

홈5 보고있나?ㅋㅋ
야옹이들도 얼레리꼴레리를 하는구만..
에호~ㅎㅎ

뽕아..ㅎ
울 낼 또 보자~ㅎㅎ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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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랭말
작성일

넹 마님
주인장님께 검나 눈치 보였는디
하투순 마님 메롱나잇
타불님도 잘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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