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 자유게시판

아주 잘허고 기시네
빌빌거리며 살면서 한탕주위에 빠진 양반들
자잘한 푼돈이 모여서 목돈되는거 몰러서
가난을 못면허는거유

백원 오백원 십원짜리 모아가
길에서 천원 이천원짜리 채소 싸서 한끼 해묵으면
을매나 보람있는디요

남자덜은 가오빠진다고 집에 잔돈 굴러대니는거
거들떠도 안보드라구유
내 다 줍줍해서 보람있게 쓰는디요

잔돈이 싫으면 카드를 쓸일이지
꼭 오만원짜리 깨 쓰고는 천원짜리 오백원 백원짜리 잔돈 만든다요
그거 모으면 저금통만 무겁지 이자가 붙는것도 아이고 마류
낸 꼭 잔돈부터 쓰는디

내 주머니에 들온돈은 절대 겨나가지않음  어험~~

너만 씨이부리고 가면 되니
나도 말좀하자ㅋ
정신의 가치를 추구함서
육탄전은 왜 벌이노

없다고 기부 못 하는건 아닌거 나도 알으야
그러나 니가 하는(진짜 하니)기부는 솔직 꼴값이다
아껴서 좋은 맘으로 하는기 기부 아니겠니
내 서방 먹는거 아까움서 먼 기구
지원금으로 대두리 나게 싸움서 먼 기부
모르는 사람이 주는 돈 덥석 받으며 먼 기부
내 생각은 그렇구나

그건 마죠 아라땀마
욜씨미 마서 땅 속에 가져 가람마
낵아야가 보니까 주영이 병철이 엉아도
쩐 바리바리 싸 가지고 땅 속에 가져 가는거
봐땀마,,,,개부럽땅 ㅋㅋ

아주 잘허고 기시네
빌빌거리며 살면서 한탕주위에 빠진 양반들
자잘한 푼돈이 모여서 목돈되는거 몰러서
가난을 못면허는거유

백원 오백원 십원짜리 모아가
길에서 천원 이천원짜리 채소 싸서 한끼 해묵으면
을매나 보람있는디요

남자덜은 가오빠진다고 집에 잔돈 굴러대니는거
거들떠도 안보드라구유
내 다 줍줍해서 보람있게 쓰는디요

잔돈이 싫으면 카드를 쓸일이지
꼭 오만원짜리 깨 쓰고는 천원짜리 오백원 백원짜리 잔돈 만든다요
그거 모으면 저금통만 무겁지 이자가 붙는것도 아이고 마류
낸 꼭 잔돈부터 쓰는디

그건 마죠 아라땀마
욜씨미 마서 땅 속에 가져 가람마
낵아야가 보니까 주영이 병철이 엉아도
쩐 바리바리 싸 가지고 땅 속에 가져 가는거
봐땀마,,,,개부럽땅 ㅋㅋ

오모낫
정말 가져갔어요
ㅎ
넘 헤퍼도 문제지만
패닝그 같은 경우에는 더 심각한 듯
님은?
참고로 저는 헤프요
걍 이렇게 살 듯여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돈 많음 골치 아플 듯요
도둑들 와서 훔쳐갈까
접종은 괜찮으신가 봐요
뮨 겁대가리 글케나 많쑤
여자인 나도 끕이 그 정도는 아니외다
에허
조심하오
감다~~~
지난번은 글 고맙수 &

돈 좀 풀고 살아 그래야 경제가 돌아가니까 알뜰한 것도 좋은데ㅠᆢ

ᆢ그정도 능력되잖아 가진 자가 더 쓰야지^

패닝 본 받을점이 돈 귀한줄 아는거
허영기 사치 없다
능력된다고 두서 없이 막 어디다 쓰노ㅋ
쓸곳에 쓰야지

아 ᆢ그게 내 말 뉘앙스는 아닌데 말 짧은 내가 또 오해받고 욕먹게 생겼네ᆢ

ᆢ모 변명하기도 귀찮고 그냥 욕쳐묵하고 말래^

먼 말인줄 나는 알아 먹었당게ㅋ
욕 안함
쓸디 쓰고 아낄디 아끼고 잘 하드라 이말ㅋ

개뿔은 저게 쓸 때 쓰는 거냐? 공구리 말 다한 거 아닌가
아 놔 추울 땐 옆에서 돈 나갈까비 밤샘 한다잖아
넌 몰로 알아듣노
긍끼 팽순이 말은 절대 들 온 돈 안 나간다자녀
윰병얼
말이야
방구여
느그도 이랬다 저랬다 하는군하
그 병 어디 가긋냐
도진 듯
쯧
에효

얘 무려 기부를 다섯군디나 한다니
니 처지에 그건 오만이여
쎄빠지게 벌어온 돈으로
카페가서 커피 사먹는거 까지만 해
오만군디 기부는 니가 벌어서 해라

다리야
기부는 돈  많다고 하는 기 아녀
느츠럼 돈 많고 잘 사는 애들이 더 못 햐
아까비
글고 기부는 해봤자 한달 2 만언~5 만언을 넘지 않는다
한 달 내가 5 만언 덜 쓰면 되는 거야
난 커피도 9백언 에서 1500 언 넘지 않는다
내가 얼마나 짠순인지 몰라요
그래도 느그들 츠럼 안 살아
건 재미가 읎으
더불어 산다는 기 모냐
소소한 즐거움 이지
울 남편도 그런 건 좋아해
아모리 우리가 부자가 아닐지언정 아니 마음은 부자다
세상을 풍족하게 산단다
적어도 나는 그랴

그리고 우리도 벌 만큼 번단다 ㅎ

쎄빠지게 벌어온 돈 니가 벌어다 준 돈 아니자녀 남의 돈을 탐을 내고 그래
패닝도 그러던데 ?
둘 다 특이하다
얘
느그들도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나츠럼 하든가
욕심이 많으니까 걸로 만족을 못하는 겨

없다고 기부 못 하는건 아닌거 나도 알으야
그러나 니가 하는(진짜 하니)기부는 솔직 꼴값이다
아껴서 좋은 맘으로 하는기 기부 아니겠니
내 서방 먹는거 아까움서 먼 기구
지원금으로 대두리 나게 싸움서 먼 기부
모르는 사람이 주는 돈 덥석 받으며 먼 기부
내 생각은 그렇구나

넌 하지도 않으믄서 몬 말이 많냐?
모로 가도 설만 가믄 되지
느그 츠럼 돈 아까비 먹고 싶은 호떡 한 개도 못 먹고
돈에 눈이 어두어서 그렇게 가지고도 급식 일 하면서
돈 밝히는 기 내 눈에는 불쌍해 보인다
왜 그러고 사니
돈은 쓰라고 있는 거다
헤퍼도 안되지만 느그들 츠럼 돈에 허우적 휘둘리고 사는 것도 꼴볼견임
돈이 널 따라와야지
니가 돈을 쫓아가믄 쓰간?
몬 헛소리래
으이구

야 키스는 다 그렸니, 월하정인 한다믄서 다 했냐공
완성했음 올리그라
봐줄테니
저게 인간 이냐
돈 벌레지
돈 버러지 저 정도 급은 아니다
저건 돈 귀한 거 아는 게 아니다
이미 그건 넘어섰고
돈에 미쳤거놔
환장질을 했거놔
돈 때문에 큰 일 겪었거나
그 중 한개지
야
느그도 친구랍시고 너무 감싸안지 말그라
보는 우리가 다 민망하다 카이
그러니 홀로서기 안되는 거 아니냐
유일하게 미즈위드 여성 중 팽순이가 너 없인 안 된다 안카나
사람이 되어야지
안그랴
뭐 돈나고 사람 났다니께 더 할 말은 없다마느
으이구
진상들
환장하가쓰
ㅡ.,-

너도 주운만 해 멀루?
모자이크 처리 안한 춘화?

사람들이 너랑 똑같드노 춘화 한다고 느그가 똑같이 춘화 된다고 누가 그러드노
너나 되니까
가능한겨
그냥 생긴대로 살으
어디서 주워 들은 건 있어가지고
이런데서 추태나 부리고
모자이크 하든 어디 그림을 그리든
다양한 소재로 어여 욜심히 그려 보그라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주문은 글케나 아수면 무수리들 한테 해
ㅎ
( 맛탱가뤼 가쓰묘 에호 말 안하려고 해도 말이지 말임다 >

야 간다~~~~~~에흐 go

너만 씨이부리고 가면 되니
나도 말좀하자ㅋ
정신의 가치를 추구함서
육탄전은 왜 벌이노

아녀자 주디에서 씨이부리 라는 말이나 나오고 너도 안봐도 알만하다 뉘 말마따나 입이 거칠구망
조신한 척 글은 온갖 미사여구 넣드마
글따로 사람따로 노는겨
시방
좀 남도 베풀믄서 살으
때부자람서
죽을 때 가져 갈래?
욕심 드럽게 많아
남의 집 돈까정 넘보지
너도 편하게 살그라
몬 열쳤다고 먹고 살만한 애가 급식까지 하냐 하길
근까
힘드니까 여기와서 심술이나 부려싸코
승질모리 멱같아서 일도 대강 안하나보드만
작작해라
(내 남푠 벌어서 나 갖다 주겠다는데 니가 몬데 기부를 하라마라 하냐
해도 내가 하고 울 남자가 할텐데
너도 일 그만두고 남편이 벌어다 주는 걸로 편히 살어 기부도 좀 하고말야
넌 니가 버니까 1원 한장 아까워서 쓰기도 싫을고 아녀
팽순이도 화장실 청소까정 하는 거 보니까
보통은 넘더라구
미친고지
돈이 미쳤거놔 그녀가 맛이 갔거놔
넌 그러고 살진 말거롸
하긴 통하니까 끼리끼리 주거니 받거니 하겄지
아효
구질구질 하다 얘들아 니 둘만 보믄 숨 막혀
게시판에 나오다가도 말여
겟판이 미치거나 니 둘이 미쳤거나
둘 중 한갠고여
아 아임미닷
또우 질얼들 할랴

내 주머니에 들온돈은 절대 겨나가지않음  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