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단풍 들겠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오메 단풍 들겠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1,526회 작성일 21-10-19 10:25

본문



(김영랑)


지금쯤 설악산에서 남부전선으로 

산하하고 있을거다.(10월 중순이잖아)


수도권 분들에게 "설악산 천불동" 계곡을

권한다. 등산처럼 그닥 힘든 코스가

아니다 나들이 수준.


유명한 단풍명소가 있는데ㅠ ᆢ 사람들

미어터진다. 코로나로 해외에 못 나가니까

국내 여행지도 만만치 않다.


가족모임 하려다 호텔(콘도)도 못 구했다!

알아서 구하길. 부탁은 해놓았다.


싸돌아 다니길 좋아하는 역마살 낀

인간인데요. 노모 때문에 요즘은 영.

장남으로 태어난 업보죠 뭐.


단풍으로 유명한 여러곳 다녀보았심더.

이게 시즌이라 사람만 복닥하고

가을 정취를 느끼기는 어려웠습니다.


오래된  기억인데 ᆢ

울동네 계곡과 폭포가  있습니다.

대충 11월인걸 기억하는데

조그만 웅덩이에 단풍잎이  녹아들고

족탁을 하며 그 가을의 만추를

느낀적이  있다.


모르면 말을하지 마세욧!


제가 여행을 규정하는 개념은 이래요.

변화된 환경과 변화속에 새로움을

느낀다는 것.


단풍놀이 가입시더.

오메 단풍 들겠네^


추천5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이번주말부터 2주간이 단풍 피크겠네요
이맘때는 동네 공원이나 천변 어딜가도 단풍이
지천으로 흐드러지겠지요

억새는 장안산 억새밭이 산 능선을따라
펼쳐져있어 시원한 해방감을 주어 기억에
남고 단풍은 백암산 단풍이 울긋불긋 아기자기
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아요 0
천상의노래 작성일

맑은 글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좋아요 0
Total 13,479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익명 12551 11 02-12
13478
지라라라 댓글1
야한달 120 9 00:13
13477
댓글4
봄사랑 341 1 04-24
13476 청심 126 6 04-24
13475 청심 164 9 04-24
13474
어제 댓글5
야한달 295 12 04-23
13473 호랑사또 333 7 04-23
13472 더더로우 346 18 04-23
13471
댓글8
봄사랑 538 0 04-23
13470 호랑사또 454 20 04-23
13469 김산 333 5 04-22
13468 청심 131 7 04-22
13467 야한달 427 18 04-22
13466 김산 296 4 04-22
13465 야한달 429 15 04-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4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