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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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439회
작성일 21-12-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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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니 9시다.
남편과 딸은 이미 나가고 없다.
조용한 아침
홀로 아침을 먹고
반려식물들 바라보며 흐믓한 시간을 가져본다.
침대에 누워
세바시를 본다.
안승준 강의를 듣는다.
이 강연 끝나면
샤워하고
병원 갔다가
커피 마시러 갈까~~
급 프랑스빵이 먹고싶다.^^♡
추천10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 보사님
넘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지난밤까지 공사 다 끝났네요
오늘부터 저도 정상근무로 돌아가
마음이 편안합니다
오늘은 하루 쉽니다
아주 좋아요
보사님도 오늘 굿 하루요 ~
늦은 댓이지만 ~
오늘 글 기대합니다
죽부인 작성일
고요속의 혼자인 나가
고독이 아니라
충만한 평안과 행복감을 줄때가
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