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울집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1,132회 작성일 22-02-03 18:51

본문

청소기 사십분 돌려보기 츰이다야


앞대가리 떼고 봉으로  걸레받이나 훑는다는기

쇼파  쿠션 아래 돌리다가  청소기들고 천장 모서리까지 훑어대니

맛이 들려가  에어컨까지 훑었시야 

ㅋㅋ


전선 사이사이 훑치고나니 속이 다 게운한ㄱㅕ

하는김에 메트리스 껍디기 벗겨  쓰레기통에 넣고

메트리스  옆구리도 훑고나니  끝이여


내 평생 청소기로 이래 속이 빠앙~~뚫려보긴 츰이네


을마나 해댔는가 팔이 아파서 후들거러야

안보이지만 천장 모서리 먼지 끼었을거 아녀 ㅋㅋ


너무 심들게 일혀서

저녁은 부대찌개 시켰으

속이 느글거려 집에서 지지고볶는거 며칠 금물여


뭐 미즈위드도 시마이 뚜껑 덮을랑가

여 덮히믄  딴디가서라도 또 난장을 펴야지 않겄냐

내 파출부일지는 영원하리라~~~마!!

추천6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조만간 에어콘 분해해서 청소 하실듯.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청소만 하거나 밥만 하거나
둘중에 하나만 잘하면 됨
둘다 잘 할라면 몸이 뽀사진다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어디 가지 마세요. 팬들이 많아요.ㅎㅎ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청소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날이 졸 춰야~

좋아요 0
Total 13,516건 34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296
부상후... 댓글8
K1 1169 9 02-14
8295 보이는사랑 1317 5 02-14
8294
흠.. 댓글10
호랑사또 1396 10 02-13
8293
아점~~ 댓글2
보이는사랑 1181 6 02-12
8292 타불라라사 1186 1 02-12
8291 보이는사랑 1263 4 02-10
8290 보이는사랑 1155 3 02-10
8289
홍게 댓글2
보이는사랑 1204 4 02-10
8288 타불라라사 1102 3 02-09
8287
5/개똥 댓글1
보이는사랑 1106 3 02-08
8286
4/추억소환 댓글1
보이는사랑 1148 3 02-08
8285 보이는사랑 1167 4 02-08
8284 보이는사랑 1001 2 02-08
8283 보이는사랑 1064 3 02-08
8282 보이는사랑 1306 2 02-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8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