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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107회 작성일 22-02-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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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2000년도 초반) 여친과 

점을 본 적이 있다.


잠실야구장에서 나와 건너편

새마을 시장에서 1차하고

2차로 방이시장 가는 롯데

백화점 근처 길거리 포장마차에 

점을 봐주었다.


점괘는 덕담 수준이었다.

(난 내 연고팀인 삼성팬이고

여친은 LG팬ᆢLG가 지면

나만 뭐라해! 내가 이겼나

선수들이  이겼지)


토정비결이야 빤하고 사주(생년월일)정도

볼 능력은 된다.


사주나 관상을 볼 때 ᆢ

단순히 그가 태어난 이력만

보지 않는다.


그가 사용하는 단어로

수준을 가늠하고 관상을 본다.


관념적인 추상명사를 사용하는지.

비문으로 글 쓰거나.

(이런 흑우 없제)


새해들어 신수(사주 ㆍ토정비결)도

볼 만하다. 심심풀이

땅콩이던.

(건희처럼 몰입하면

안 된다)


무속과 다르게 명리학에는

기준이 있다. 이걸 벗어나면

사이비 소리 듣는다.


사촌 여동생이 부산에서

명리학을 공부하고  점을 쳐준다.

무속은 아니고 ᆢ


오빠도 정년퇴직하면 이걸로

밥먹고 살아라한다. 지가

갈켜준다더라.


별거 없다더라.

바넘 효과인데요.

대충 떼려잡으면 덴다더라


김건희는 나가도 너무나갔다.

무속시대도 아니고.


정리하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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