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양귀비와 아까시 꽃
작성일 22-05-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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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033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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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양귀비 꽃도 예쁘던데
참양귀비는 얼마나 예쁠까요?
티비로 뉴스에서 잠깐 봤는데 개 보다는 참이 훨 꽃 송이도 크고 색깔도 붉고
예쁘긴 하더라고요.
어려서는 동네에 한두 포기씩 심어서 응급 시 이용하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마약성 진통제 몰핀이나 데메롤이 그 엑기스인지 그래요.
응급 상황으로 응급실 실려가서 맞아 봤어요.
구름 위로 날아가더군요..의학적 사고이긴 하지만.ㅠㅠ
아까시 꽃도 흐드러지게 폈기에
향기 좀 맡아보려고 가가이 갔지만 나지않았어요.
이른 아침에 맡아야 내음이 진하게 나나 보더라고요.
제철에 피고지는 꽃들 감상하기에 좋은 계절이네요.^^
추천7
댓글목록
작성일
꽃이 넘 이쁘네요
들판에 핀 우아한 모습에
님 덕분에 힐링합니다
청심 작성일
꽃이 넘 이뻐서
밭에 자생하는 것을
관리만 합니다
참 이쁘지요
자생하는 꽃 오래가요
작성일
꽃이 넘 이쁘네요
들판에 핀 우아한 모습에
님 덕분에 힐링합니다
청심
작성일
꽃이 넘 이뻐서
밭에 자생하는 것을
관리만 합니다
참 이쁘지요
자생하는 꽃 오래가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울엄마도 암이라 호스피스 병원에 계실적에 마약성 진통제로 살다가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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