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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6-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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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도처럼산다 조회 93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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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답다.

지집들.


한 때

말 섞던


쓸모없는

시끄러움들


경멸은

미안함 때문에

티 안낼려고 했는데


측은은

지들 선택에

묻어있는  팔자인고로


딱히

할 말은 없다만


졸라게 시끄럽게 여겨지는

나그네의  심사는


고만고만한 것들이


지만  

안디질것 처럼

뻔뻔스럽다는 것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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