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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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4건
조회 1,021회
작성일 22-06-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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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리는데
옆 차에서 할매들 셋이 내리더니
밤꽃냄새 난다고 난리를 피우면서
밤꽃냄새는 언제 맡아도 냄새가 안 좋고 기분 나쁘다고 난리더라.
그러고보니
요즘 밤꽃향기 날리는 계절여~~.
분당에 가면 율동공원이 있는데
그 동네 이름이 율동이여
그 율이 밤율인데
그동네에 밤나무가 무지 많거든
지금쯤
밤꽃향기 진동할껴~~
.
밤꽃
테스토스테론여~~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시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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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오가는 길에 밤꽃 냄새가 희미하게 느껴져요
그래도 꽃향이라고 글케 싫지는 않던디요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휴 공주쪽 고속도로 타는디
밤꽃냄시가 으케 나는지
어후야 ㅋㅋ 말~~모
청심 작성일
오늘 아침 마라톤훈련중
일부 산악훈련이라
산으로 진입하는데
밤꽃 내음이 코를 자극하는데
그 힘든 순간에도
그래도 벌이 좋아하는 꽃인데
꽃향은 그렇지만
가을에 알밤을 선물하는 것으로
고마운 밤나무 아닌가요
테스 ~ 아 그런거군요
그럼 밤이 남자에게 좋다는 말씀인가요 ㅋㅋ
아 그럼 밤 꿀이 좋겠네요 ㅋ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휴 공주쪽 고속도로 타는디
밤꽃냄시가 으케 나는지
어후야 ㅋㅋ 말~~모
보이는사랑 작성일
공주는 밤 생산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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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율동공원옆 건영빌라인가? 낮은 아파트형으로
보이던데 조용하고 공기 좋겠드라고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성남에 건영빌라가 많더라고요. 포스코빌라 입구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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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주식은 단타야. 100....300 사이만 갖고 커피값만 벌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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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 작성일
지금 있는 곳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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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시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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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 작성일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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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알면 다쳐. 묻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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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 작성일
별 걸 다 숨기네 얼굴도 또 일신상 관한 건 난 다 보여주잖냐 그럼 비상금 얼마정도¿
주식 조심하그라
괜스레 폭망하지 말그
에으
보이는사랑 작성일
비상금 조금.....집 팔아 벼락거지 되고 다시 분양받아 비자금 톡 털어 중도금 드갔다야. 너도 주식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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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 작성일
미쳤냐
난
그런거 안햐
그냥 내돈내산 그거면 충분햐
순수한
내
꺼
요행을 싫어라 햐
재테크도 안한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내가 성남은 빠삭햐
고양도 빠삭햐
서울도 빠삭햐
하남도 빠삭햐
전국 웬만한 곳들 다 빠삭햐
궁금한 것들 물어봐라.ㅎ
Jh 작성일
설 카페 좋은데 있음 추천요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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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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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초소 책방...카페 아르크.....수없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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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이디야 본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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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이디야 본사 가봤어여
강줄기 션한기 야외도 해놓고
갈만하드만여 ㅎ
야한달 작성일
오가는 길에 밤꽃 냄새가 희미하게 느껴져요
그래도 꽃향이라고 글케 싫지는 않던디요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침저녁엔 진해서 독하고 토 나오기도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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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가을 되면 물 속에 알밤이 떨어져 있곤해. 6년 동안 자주 율동공원에 산책 갔었지. 아침에 아들.. 딸 등교시키고 곧바로 산책하고 직장 다녔지... .6년동안 직딩 했었는디 담주 그 동료들 만나기로.,..판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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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율동공원은 가을 단풍도 훈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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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봄 진달래....가을 단풍....상사화~~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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