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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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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921회 작성일 22-06-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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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 날이구나.

어째 쉬니까 시간이 더 잘가네.

할 일도 없이.

두 달 쉬고나니 조금 심심해질라 함.


아침부터

이마트에브리에 온라인 시장을 봄.

물 두 팩 12개

추어탕 두 팩

고구마 한 박스

삼계탕 두 팩


집 근처에 있어서 최근 애용 중인데

세일가로 이용하면  득템 많음.

오늘도 4만댄데 3만대에 만 원 넘게 할인 받음.


추어탕으로 점심 먹어야겠다.


설거지 해놓고

주식창 열어놓고 커피값 벌고 있음.ㅋ

슬슬 건조기에서 꺼낸 빨래 개고

차분히 6월을 정리해 볼까함.

추천4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그게 좋지요
매일 마다 밥하는거는
저도 엄청 하기 싫더라고요
한동안 저도 그렇게 살아보니
그 심정을 이해합니다

외식이 좋아요
아침도
저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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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노인들은 햇반으로들 드시더라고요. 독거 분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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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이사 오기전에 아파트는 28층에 살았었는데 지하에 주차하고 지하 1층에 지에스마켓이 있어 바로 시장보고 편리하게 살았었는데 거기 마트도 세일도 자주하고 좋았음. 여긴 정문앞에 마트들이 있으니 일부러 안 나가게 됨.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들이 있어 밥해 먹지 혼자살면 살림은 안 살고 주로 외식으로 살 것 같음. 전에 그렇게 사니 좋았음. 앞으로 입주할 아파트는 아워홈이 들어온다기에 기대 중임. 아점으로 아워홈가서 사먹고 또 같은층에 있는 카페에서 차 마시고....노후의 일상일 듯함. 늙어 밥하는건 손을 놓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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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래도 여유되면 살긴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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