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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소환......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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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2건 조회 798회 작성일 22-07-31 22:51

본문

와플 하니까

지난 분당 살 때

직딩 아짐들 여섯이서

서유럽 여행갔던 생각이 나네여~~

게 중 벨기에가 와플의 원조인데....


오줌싸게 동상 근처 와플 집에서

생크림 왕창 올려진 와플 한 개씩 사들고

길거리 걸어가면서 먹던 생각이 나네여.

초콜릿도 왕창 사오고

밤이면 맥주 사다놓고 수다질~.


파리가선 밤에 유람선 기다리다가 얼어 죽을 뻔~~

.

여행은

아짐들과 가야 잼나는 듯여~~


지난 번도 아짐들과 가니 아주 잼났음.

환갑 전에 좀 더 싸돌 해야하는디.코로나 땜시 미챠~~


코로나 맥주 한 병 사놨는디 그거나 마심서 위로 해얄 듯.

추천3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전 짐 햄버거에 콜라요 ㅋㅋ

맥주 맛나게 마시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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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직요. 자제 중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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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추워서 사시나무 떨 듯하던 것도 추억이네.ㅋ
과거는 미화되는 게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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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 그래여??

저도이제 애덜 다 커서 다녀도 되는디
친구애덜이 안즉 어려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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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코로나 끝나면 다녀요. 난 40대 11번 나갔다 왔네요.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보이는사랑 작성일

싸돌아다니다가 돈 다 쓰고 집팔고 벼락거지 되고
개털여~~ㅋ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힝 그때 집 판거는 진짜  아까워요 ㅠㅠ
우째  그래 일찍 팔았을까잉 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팔자에 돈은 없나보다 하니 편해요.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갱년기 되니 살만 쪄서 술은 자제해야 하는데 가끔 땡김.

좋아요 0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우리집에서 내가 왕이여~~
남편은 나에게 헌신하면서 평생 살으~~
집 두 번 팔아 묵었는데 ....둘다 요지였지.
이젠 팔집이 없어 팔고싶어도 못 파네~~
뭐든 다 팔아치워~~
미니멀리즘여~~

갈 때 빈손여~~♡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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