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
작성일 22-08-0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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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772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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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께스 뽑아놓고 다시 찔러놨시야
하마 빗줄기 대단하네야
시방 밖에나가 맨머리로 서있으믄
자동 두피 마사지 받는걸겨
내 꼬맹이때 큰비 내리믄 물이 넘치던 동네 하수구가 물을뿜든마ㄹ든
너무 좋아가 바지걷고 나가서 일부러 쓰례빠 둥둥 떠다니게 혔는디
넘 잼나드라고
어른들은 큰일 났다고
동네 하수구 뚜껑 열어놓고 그랬든 기억이 있네
우리땐 뚜껑드ㅡ 세멘트였지야
종일 나리는비지만 바람도불어 생각츠럼 습하진않은거가트
제습기 덕인진 몰갔지만
내 울아덜 낳던날도 다 낳고나니 이런비가 내리드라고
울아빠가 병원오시다가 앞이안보여 차돌려 다시 갔다오셧 ㅋㅋ
비와서 션션해서 좋긴한디
큰일이다 이번주내내 큰비라는디 이거 늦장마가
뮨일여 ㅠㅠ
뚝방 ,낚시, 계곡 , 하천 절대댕기덜말고
방콕 사수하라마~~
추천7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에어컨 틀고 컴 해요.ㅠㅠ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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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삼복더위에 아덜 낳느라고 고생했시요ㅎㅎ
나도 울애 칠월생인데 시엄니 애 낳으면 몸조리
해야된다고 방에 불을 때
갓난애 얼굴에 땀띠가 흐미ㅠㅠ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흐미 시엄니사랑 대단하네야
지는 산후조리원에 4주 쳐박~
삼복에 고생많았네 울 노을님
야한달
작성일
오자마자 제습기 에어컨 같이 가동시킴
지금은 제습기 선풍기 틀고 있으니
습하지도 덥지도 않네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온종일 선풍기 제습 틀다가
이제 제습만
하마 천둥천둥 저런무선천둥 올만이시야
바람불어놔가 문열어도 안들이치고 션하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