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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각 났네

작성일 22-08-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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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844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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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다농마트 가서

장을 보고

카트에 500원을 빼지않고 그냥 두고 온 것을 ..

이 건망증을 어쩔 것이여~~ㅜㅜ


나이가 듦에

기억감소로 잃어버리는 것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니까

내 자신에 화가나네.


아침에도

약을 먹었나? 아리까리

뇌영양제를 복용해야할까?


약만 느는 인생이 되었네.

아이고~~

살기가 싫어지네.


추천3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오늘도 보사님 건강 기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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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점점 심해질 듯요. ㅠㅠ 건강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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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백원도 아니고 오백원짜리를 넣으셨구나ㅎ
요즘 마트들 카트 돈 안넣든데 아직도 넣는곳이 있네요

보사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러고 살아요ㅋ

저는 천변걷다가 백팩 옆에놓고 윗몸일으키기
몇번하고 한참걸어 마트갔다가 계산하려고보니
등이 허전한거여요ㅋ

식겁해서 뛰어가보니 그대로 있더라구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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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도 그래여. 다농엘마트는 500원짜리.넣더라고요.ㅠㅠ
저도 전에 지갑을 카페에 두고 니와서 퇴근쯤 보니 없어서 미친듯이 가봤더니 있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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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1회용 장갑도 똑 떨어진 줄 알고 새로 사왔는데 세 통이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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