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니 통증이니 이런 어휘들을 보니 > 자유게시판

며칠 전  서핑하다 본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이 떠오르네.

얀센이 만들었고

중국에서 만들어 유통 한다던데

미국인들이 타격을 많이 받나보더라.

의사들이 쉽게 처방을 해주는 듯. 우리나라에서도 처방 해준다는데.

얼마 전에 달러 주웠다가 큰일 날 뻔 한 사건이 펜타닐이라고 하던데....

강력한 진통제라서 아주 소량에도 효과가 높고 사용도 편해서  더 쉽게들 처방 해주는 듯하다.

그리고 환각 효과도 빨리 나타나고

우나에선 출산 후 마약성 진통제 달고있는 게 그건 듯.

보통은 말기 암환자들한테 처방

패치로

가루도 있고 주사도 있고

주로 패치들 붙이던데...

수리남이 따로 없구먼

태국은 또 마약을 합법화 해놔서 젊은 애들 마약관광을 가질않나

물뽕에

헤로인에

마약종류도 많던데

즁요한 것은

얼마전 기사에도 나왔둣이.업소녀가 마약 탄 줄 모르고 마신 술이

치사량이라서 코에서 뮬이 줄줄 나오고 몰래 탄 인간들은 웃고 있었다는데

결국 치사량으로 사망 했던 사건.

우나에도 마약이사범이 많아졌고

안전지대가 아니라서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는 마시기도 껄끄러운 세상이여~~

글구 병원에선 마약제 보관을 철저히 하는데

가정에서 노인들 마약성 패치 흔히들 방치 해놓고 사용하는데

명절날 손주들 와서 입에 물고 놀다 대형사고 터진 경우도 있고...

그런 사고나면 뇌손상 오는건데 손주들 위해서 약관리들 잘 해야할 듯.

요즘 마약관련 사고들이 너무 흔해서 일상처럼 보여.ㅠㅠ

울엄마도 호스피스 병원 있을 때 보니

아프다고 하니까

의사가 맘 놓고 마약성 진통제를 수시로 놔주던데 그 게 펜타닐 같음 

나중엔 비몽사몽 결국 마약에 취해 인사불성 고통도 없이 가신 듯.ㅠㅠ

아프지 말아야지

아프면 이약저약

이주사저주사

의사 오더대로 처묵처먹 하다가 골로 간다고봐.

급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4차원의 세계로 세상이 바뀔 것 같다야. 후덜덜햐~